댓글 22
1 Jisun D 2013-08-01 am 7:46:00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하지만 계숙님 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오늘도 기달렸어요...ㅎㅎ
늘 좋은글에 감사드려요.
이계숙 2013-08-01 am 8:31:00 앗, 지선씨. 진짜 오랫만이네요. 건강하시죠?
오늘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오오오~~~.2 소현이 2013-08-01 am 7:54:00 일등입니다. 경품에 당첨 된 기분이 ㅎㅎㅎ
비 개인 깔끔한 아침 .... 기분이 상쾌한 날입니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글을 보면서 감사, 전신에 전율을 느끼면서
제가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계숙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흠뼉 빠져 있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세요.이계숙 2013-08-01 am 8:32:00 이번 글은 정말로 힘들었네요.속된 말로 죽을 똥을 쌌습니다요.
근데 소현씨 댓글에 그동안의 고생이 한방에 날라가는 기분.
감사합니다, 정말로........3 소현이 2013-08-01 am 7:55:00 너무 글을 길게 쓰다 일등 놓쳤어요.
엉엉... 좋은 하루 되세요이계숙 2013-08-01 am 8:33:00 하하하~~.울지 마십셔.
저는 출근합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 머리는 흐리멍텅하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좋네요.
소현씨, 좋은 하루 되세요!4 cami kim 2013-08-01 am 10:31:00 작가님, 아침도 안먹었는데, 은아가 먹은 음식들로 제 배가 이리도 터질것같아요.
작가님의 글이 제 배로 다 들어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은아가 대단한 사람이네요. 은아와 케빈의 이야기가 기다려 집니다.
이번에두 수고하셨구요. 광팬이 다음편도 달력보면서 기다립니다!이계숙 2013-08-01 pm 6:35:00 안녕, 케미씨. 오늘도 어김없이 오셨네요.같이 차 한잔하면서 수다떨고 싶은 사람, 바로 케미씨입니다. 캐미씨, 세미씨. 케미씨.. 제가 멋대로 불러도 화 내지 않으시고 꾸준히 저를 아껴주시는 분. 케미씨. 정말로 고맙습니대이. 5 SANGHEE PUGLISE 2013-08-01 pm 2:01:00 정말 잘 읽었 습니다. 이계숙 2013-08-01 pm 6:36:00 예, 상희씨 안녕하시와요?
저는 지금 퇴근했습니다. 배고프고 피곤하고...
여러분들께 인사 얼른 드리고 뭐라도 먹으려구요. 좋은 저녁 되십시요.6 yoojinjung 2013-08-01 pm 5:23:00 오마이!!!! 반전반전반전!!!!!!!!
요즘 세상사는 낙중에 하나가 계숙님 글 읽는거에요. ^^
완전 재미있어요!!!!!!!이계숙 2013-08-01 pm 6:38:00 음마나. 유진씨, 정말입니까?설마 저 듣기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닙지요?
아이고, 행복해라. 제가 쓰는 글이 한 사람의 낙이 될 수 있다니!!!
엔돌핀이 팍팍팍, 마구 솟구칩니다!7 cathy lee 2013-08-02 저 책 음층 안읽는데 유일하게 읽게해주시는 계숙님 소설~ 좋아요~~ 이계숙 2013-08-02 am 7:12:00 하하하, 캐티씨 덕분에 아침에 마음껏 웃습니다.
이번 회 소설을 마쳤다는 홀가분함에선지 어젯저녁 잠을 잘 잤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데 캐티씨 댓글까지 합쳐서 기분이 무척 더 좋으네요.8 min hee 2013-08-02 am 12:27:00 오늘은 은아만 나오네요
은아가 생각보다 속이 깊으네요
전 금아와 그 마루깔아준 아저씨가 궁금해요 ㅎㅎ이계숙 2013-08-02 am 7:14:00 옙. 희씨.
으나도 나오굽셔, 그마도 나오고 마루까는 아자씨도 나옵니다.
오늘 저녁에 마루까는 아자씨를 만날 겁니다. 어떤 분의 집들이에서.만나거든 희씨가 기다리더라고 전해드릴께요.하하하....9 susan choi 2013-08-02 am 9:18:00 여긴 동부인데 어제 아침부터 기다리다 결국은 못보고 오늘 보게 되었네요. 잘 읽었읍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왠지 저도 케빈이 힘들어 많이 꼬인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많은 사람의 가장노릇을 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인데 다른 식구들의 숨겨진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계숙 2013-08-02 pm 6:26:00 수잔씨. 안녕하십니까.
잘 보셨어요.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 어딘지 모르게 꼬이고 시니컬한 사람들, 내면적으로 많이 힘든 사람들이더군요.
첨엔 뭐 이런 인간이 있나, 상종을 말아야지 했는데 그들의 고통을 알게되고 이해가 되니까 대하기가 좀 더 쉬워지더라구요.
건강하시고 자주 놀러 오세요.10 은아 김 2013-08-02 am 9:32:00 아이고 작가님 말일날 계속기다리다가 무슨일이있으신가 걱정하다가 이제야 글을읽고 무사하신걸
확인하네요.. 바쁘셨나봐요 ㅋㅎ 그래도 글을 기다리는 우리 아줌씨들을위해 수고하시는 작가님
은아 이름이 많이나와 므흣하네요 ㅋㅋㅋ
그럼 더위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항상 정성스런답글에 감쏴해요 ^^이계숙 2013-08-02 pm 6:29:00 아니, 이게 누구여? 우리 은아씨 아님감?
더운 날씨 잘 지내셨나요?
오, 그 업로드 하는 날짜가 말일이 아니고 첫째날 입니다. 1일, 15일.
지금 퇴근 했구요. 위에 답글에 썼다시피 마루 까는 아자씨도 참석하는 어느 분 집들이에 갑니다.
가서 많이 먹고 웃고 올께요. 15일에 다시 뵈어요!!11 Myung Hee Lee 2013-08-06 pm 12:51:00 사랑은 눈빛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동정과 미련의 중간쯤의 시선이 아닌가 싶어요.
은아는 자신의 인생의 귀로에 마침표를 찍을 것인지
아니면 물음표로 자신에게 묻고 있겠지요.
계속해서 혼자 있는 법을 배워야 할지 행복을 찾아가는 계단을
천천히 디디고 올라설지.????이계숙 2013-08-07 am 7:30:00 물음표인지 마침표인지 그것이 문제로다.캬! 여전한 명희씨의 필력입니다요.
늦으셨어요, 명희씨. 쪽자 고맙게 잘 받았구요. 다음 날 답장을 하려고 하니 쪽지가 더 이상 안열려요.제 컴퓨터가 문제인지 미시가 문제인지 외계인 문자로 에러 메세지만 뜨고 도저히 열 수가 엄써요. 그래서 8편 명희씨의 댓글 밑에 쪽지 안 열려 답장 못한다고 '변명' 달았구만요.
어쨌든 늘 생각해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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