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7
1 Boram Lee 2023-10-02 pm 2:01:00 
야호 야호 야호!!!
이건 1 등이라 외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냥 기뻐서 내는 소리도 아닙니다. 가슴이 뭉클해 와서 더 못 쓰겠습니다. 근데 야호는 맞습니다.
Chung Chun 2023-10-02 pm 4:02:00 Boram님 일등 하신겨 ?
축하 합니다.
" 야호 야호 야호 !!! "
준비 하십시요 ~~~.
메아리 보내 드립니돠 ~, " 야호~ 야호 ~ 야호~ ~ ~ 호 호 호 호 호 ~~~~ !!!!! "Ok Kim 2023-10-02 pm 4:07:00 333
야호 야호 야호, 야호
반가운 소식 입니다
또 한번 야호 ~Lulu 2023-10-03 pm 12:10:00 야호!!!4444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뭉쳤고,
작가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알렸고,
작가님은 우리의 맘을 아셨고,
덕분에 500회로 마무리를 하는게 아니라
작가님의 팔에 힘이 없어 못 쓰실때까지 쓰신다 하니...
에헤라디아~💃🕺💃
웰컴백 작가님!!🤗
중간 역활 잘 해 주신 청춘 반장님 땡큐 쏘우 마취!!!!🩷
그리고 수많은 사랑방 식구들의 한목소리에도 감사드립니다.🫡2 imsook lee 2023-10-02 pm 2:01:00 돌아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Chung Chun 2023-10-02 pm 4:07:00 imsook lee님 어서 오십시요, 청춘여사 인사 드립니다.
당분간은, 이작가님 미국으로 돌아오시기 전 까지는 제가 임시 방장이 되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반기겠습니다.김영진 2023-10-07 pm 9:39:00 2222222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1편부터 지금까지 한편도 건너뛴적 없어요. 가끔올린 사진도 확대해가며 재미있고 정겹게 보고있는 독자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Chung Chun 2023-10-07 pm 10:49:00 김영진님 고맙습니다.
그렇다니까요, 새글도 재미 있고, 지난글도 다시 읽어 읽어 봐도 재미있고, 새롭고, 이번 멍뭉이 사진은 보고 또보고 다시 들어와서 또보고 하면서 그들의 새로운 견생을 축복해 주기도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김영진님 앞으로도 쭈~~욱 재미나게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haekyung kim 2023-10-15 am 6:40:00 작가님 생각 돌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이면 백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들 생각은 그냥 그 사람들 생각으로 놔 두시고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더 많은 수의 독자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절필하시겠다는 글 읽고 마음이 아팠었는데 다시 돌아오신 것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Chung Chun 2023-10-16 pm 8:36:00 아이쿠 ~~, haekyung kim님 요기서 line - up 하셨구나 ~!
반갑습니다, 스스로 팔뚝에 완장 찬 뇨자 청춘이 인사 드립니다.
시간이 흘렀슴에도 뒤늦게라도 귀한 응원의 말씀 전해주심 감사 드립니다.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심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언제든지 오셔서 우리들의 세상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3 Chung Chun 2023-10-02 pm 2:05:00 어서 오십시요 ~~ 이작가님,
청춘이가 버선발로 달려 나왔습니다.Boram Lee 2023-10-03 am 1:12:00 야호. 방장님이시다. 고생 많으세요. 일일이 반겨주시고,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드려요.4 Judy Oh 2023-10-02 pm 2:11:00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다 나오네요.Chung Chun 2023-10-02 pm 4:15:00 Judy Oh님, 그간 마음고생 심하셨죠 ?
이제 눈물 " 뚝 " 행복한 스마일을 얼굴 가득히 햇살처럼 펼칩시다.
여인네들의 마음의 친정집이 리모델링을 하고 자식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5 ok kim 2023-10-02 pm 2:55:00 글을 읽으며
작가님과 소통할 시간이 그 분<?> 들 때문에
오히려 늘어났구먼유.
이럴때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쓰는게 맞는감유?
환영 합니다
어서 오시어유~Chung Chun 2023-10-02 pm 4:28:00 소문자 옥이님 어서 오십시요.
ㅎㅎㅎㅎㅎ
전화위복을 대한민국의 국민 코메디안 " 배 삼용 " 선생님의 버젼으로 풀이를 하면
그분 <?>들이 전화를 걸어서 위로와 복을 주었다고 해석할수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쨋든 지난일은 잊어 버리고 더욱더 견고해진 사랑방이 되기를 희망 합니다.
오실분은 오시고, 불편하신 분들은 편한곳을 찾아 가시면 되죠.
얼른 편한곳이 찾아 지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6 Diana Lim 2023-10-02 pm 3:20:00 기쁜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죄고십니다.
어서 건강 회복하셔서 재미난 글 많이 올려주세요.Chung Chun 2023-10-02 pm 4:51:00 어서 오십시요, Diana 님.
팬들이 존재하는 이상 이작가님의 재미난 글은 건강이 허락하는 이상 계속 되어 지리라 생각 합니다.
최고라 표현해 주심, 이작가님을 대신해서 감사 드립니다.7 Heenam Kim 2023-10-02 pm 3:35:00 다시 마음을 잡으시니 고맙습니다. 댓글 단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작가님글을 좋아하고 있읍니다 Chung Chun 2023-10-02 pm 4:36:00 어서 오십시요 Heenam Kim님, 이렇게 댓글 첫걸음을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이렇게 숨어 계셨던 팬들께서 응원해 주시므로 앞으로도 이칼럼방이 견고한 성처럼 지켜질 겁니다.
감사 합니다.Chung Chun 2023-10-02 pm 4:43:00 Heenam Kim님 , 어서 오십시요.
우리 이작가님의 글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이니 어찌 우리가 아니 좋아 하겠습니까 ?
평범속에 비범이 있는 우리들의 삶의 나의 이야기들 이죠.
그글속에서 내삶의 모습을 비쳐보는 거울 같은 이야기죠.
자주 응원해 주십시요.마음을 전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Chung Chun 2023-10-02 pm 4:48:00 ㅎㅎㅎㅎㅎ, 분명히 대댓글을 달았는데 뜨질 않아서, 날아 갔나 싶어 다시 달았더니 , 청춘 이름이 연달아 3개씩이나 달렸습니다.
크롬북아 네가 느리냐 ? 내가 승질이 급하냐 ? 어쨋든 좋은 현상으로 생각 할란다. ㅎㅎㅎㅎ.8 Evelyn Choi 2023-10-02 pm 4:04:00 계숙님 그동안 글 쓰신거 다 보고 있었는데 진작 댓글을 못달아 죄송하네요. 속풀이방에 저런 글이 올라온것도 몰랐어요. 사람들 생각하는거야 다 같을수 없다고 하지만 저에겐 늘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신 계숙님과 계숙님 글이었습니다. 한번도 계숙님의 글을 읽으면서 불편한 적이 없었고 제작년 친구가 죽었을때 저에게 말로 다 할수 없는 위로를 준것도 계숙님 글이었어요. 계숙님...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마음 챙기시고 저에게 주신 만큼의 따스함과 위로를 저희들에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hung Chun 2023-10-02 pm 9:39:00 Evelyn Choi님 반갑습니다.
청춘 인사 드립니다.
“ 사람들 생각하는거야 다 같을수 없다고 하지만 ” 이란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해 주는것이 성숙한 사람의 모습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다름과 틀림을
잘 구분하여 사용 하더라구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으로 분류하는 오류를 범하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다름을 인정해 주고, 그 다름으로 인해서 내가 불편함을 느끼면 안오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 저에게 주신 만큼의 따스함과 위로를 저희들에게 받으셨으면 좋갰습니다 ” 라고 위로의 말씀을 표명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종종 작가님 방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9 장진아(Joy) 2023-10-02 pm 4:15:00 계숙님,
다시 돌아오신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워서 펄쩍펄쩍 뛰고 싶은데,온라인으로 표현이 너무 약해서 아쉬워요.
미국에 다시 오셨을때 엘에이 근처에서 offline 모임 한번 가지면 안될까요?
(청춘방장님 어떠신가요?)
건강 꼭 챙기세요.
저도 어저께 제 나이또래 아는분이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일같지 않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친구분도 너무 많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Chung Chun 2023-10-02 pm 5:56:00 어이구야 ~~, 맘도 바쁘고, 손도 바쁜데 구글이는
왜 패스워드를 쳌업하라고 허면서 인터넷을 안연결 시키내요. 그럼 딸한테 가던지, 오던지 해야 하는데………
전화기로 하면 글씨 자판이 작아서 오타 작열 인데 …..
근디요 진아님. 상황을 쪼께 지달려 봅시다.
한번 모임을 가져야는 하겠쥬 ?
500회까정 못 지달리쥬.
작가님 건강도, 친구분 상황도, 저물어 가는 23년 년말
예약 상황도 고려해 봐야 겄쥬 ?장진아(Joy) 2023-10-03 am 7:44:00 하모하모요.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10 Ok Kim 2023-10-02 pm 4:23:00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을까요
작가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기쁜소식, 친구분의 보살핌과 정성도 한몫 했을거 같아요
친구분도 꼭 꼭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방장님의 수고,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디‘와 ‘오티스” 봉사하시는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울랄라 ~~Chung Chun 2023-10-02 pm 4:59:00 대문자 옥이님 어서 오십시요.
" 울랄라 ~~ "
이번엔 불어가 등장 했습니꽈 ?
그렇죠, 우린 그로벌 시대에 살고 있죠.
이 기쁜 마음을 마음껏 표현 하십시요.
누구 Hooray ~! 라고 표현하실분 안계심꽈 ~ ~ ?11 han kim 2023-10-02 pm 4:48:00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작가님
또 소식 날라주시는 청춘님
갈수록 건조해지는 세상에 우리 감성 촉촉히 적셔줄
글들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Chung Chun 2023-10-02 pm 5:37:00 ㅎㅎㅎㅎㅎhan kim님
이제사 하하하하하 하고 웃음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내용도 읽지 않고 스프린터로 날랐습죠.
좋은 소식이 분명하매, 최대한 빠르게 전력질주로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ㅎㅎㅎㅎㅎ.12 cami kim 2023-10-02 pm 4:50:00 Welcome back!
연예인들만 하는 come back 하시는 작가님은
나의 연예인이에요 ㅎㅎㅎㅎ
일하기 싫은 월요일 오후를 기분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동안 꼭 더 쓰시고 전 계속 댓글 달께요~
쪽지 주신 우리 방장님도 감사합니다!
충성!
이동 봉사 하시는 우리 작사님 덕에 우디와 오티스가 평생 살 좋은 집에
뿌리 잘 내릴수 있길 바랍니다.Chung Chun 2023-10-02 pm 5:46:00 몸도, 맘도 편치 않으신 그 와중에
우디와 오티스의 이동 봉사까지 하시는 이작가님의 마음밭에서 나오는 글들을 우리는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 이지요.13 송영희 2023-10-02 pm 7:37:00 너무 반가운 소식 입니다. 고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Chung Chun 2023-10-02 pm 9:03:00 안녕 하십니까, 송 영희님 ?
이렇게 반가운 마음으로 댓글에 입문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이제는 작가님글 댓글에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저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오지랍이 열두폭 조선치마만큼
넓은 청춘 이옵니다.
통성명 드림으로서 환영을 대신 합니다.
어려운 첫걸음 떼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14 isuk strunk 2023-10-02 pm 8:54:00 미안합니다 라는 글을 읽고 가슴이 쿵 바닥으로 떨어지고 콧등이 시큰시큰 했었고 혹시나 하는 기대에 들락날락 하다가 한국입니다 라는 글을 읽고는 한가닥 희망을 품었는데 앗싸!
돌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매달2번씩 계숙님의 글을읽고는 댓글을 한번도 드리지 못했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용)
부디 건강하시고 빨리 돌아오세요♡♡Chung Chun 2023-10-02 pm 9:12:00 isuk strunk님 반갑 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감탄사중 “ 앗 싸 ” 만큼 켱쾌한 감탄사가 또 있을까요 ?
날아갈만큼 가벼운 상쾌함 플러스 이젠 걱정 안해도 된다는안도감 플러스 to be continued의 기대감에서
나오는 감탄사 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이작가님의 come back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15 gaehwa kwak 2023-10-02 pm 9:15:00 Welcome back 작가님!!!
Welcome to the United States 우디, 오티스!!!
감사합니다, 작가님,얼마나 힘드셨어요.
냉증의 몸도, 친구의 암 발병의 뉴스, 속풀이의 그글을 읽으면서 맘고생도, 그와중에 한국까지 가시는 피곤함까지…..
그래도 이런 결정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시는 그날까지 침도 더 맞으시고, 그러면 좋겠네요.
이곳은 정말 특별한 방이지요.
고국을 떠나, 이방인으로 살면서 우리들의 눈물과 웃음, 어떨땐 같이 분노도 하고, 어떨땐 그냥 미소 지으며 잔잔하게 서로 바라봐 주는 그런곳이지요.
작가님의 기교없이? 시원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쓰시는 그글들이 ,이전댓글에서 ”니콜 신“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시원한 폭포 같은 작가님의 글들은, 치유하는 힘이고, 능력이지요.
먼저 오신분들의 경험도 배우고, 미국생활의 요령도 배우고요.
그냥 작가님 한분의 그런 방이 아닌것 같습니다😝, 작가님을 사랑하고, 작가님의 글들을 사랑하는 우리들 모두의 그런 방이지요.
자, 이제 방석도 던져 놓으시고 삼선 쓰레빠도 던져 놓으셔서 누가 일등 먹나 봅시다.😜
다시 국민학생,나이가 나오네요, 요즘은 초등학생이라 그러던데, 무섭더만요. 우리가 국민학생일때는 선생님께는 무조건 순종이었어서요, 중학생으로 돌아가 볼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리고 청춘님 애쓰셨어요, 저에게 쪽지도 주셔서 댓글방에서 만나자고 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제 다시 우리들의 사랑방을 뎁힐 준비를 하고 감자, 고구마, 삶은 옥수수 준비해 봐요😊.Chung Chun 2023-10-02 pm 10:26:00 ㅎㅎㅎㅎㅎㅎ ~.
이젠 웃을수 있습니다.
오늘 새볔 새볔전에도 못나가고, 밤새 못잔잠을 새볔녘부터 자고, 살포시 떠진눈과 깨어난 의식에 거실에서 조심조심 움직이는 할아방의 거동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참으로 할아방한테 염치가 없더군요.
뭔 사생결단의 일 이라구 …………
아니 아니 아니지요, 그동안에 사생결단의 일이 였지요.
지금은 밤 10시.
그러고 보니 아직도 어젯밤에 갈아입은 잠옷 바지에
세수도 못한 얼굴 이내요.
ㅋㅋㅋㅋㅋㅋ, 이작가님 칼럼방의 지킴이, 풀방구리 지키느라고 들랑달랑, 기대, 실망, 허무함, 또 기대, 또 실망,
들랑, 달랑, 들랑, 달랑, 무료함에 쏟아지는 비몽사몽간의 졸음, 아차 하는 마음에 또 들랑하니 ????
이거시 무어시여 ? ? ? ?
멍뭉이, 댕댕이 사진들 ?
.
.
.
.
보람님 이일뜨응 !
휘리리잌 ~.
전령.
전령.
나는 전령 이다앗 !
소식을 전해야혀 !
어느만큼 쪽지를 돌리고 대댓글을 올리는데 구글이가
패스워드에 new라고 뜨네.
아이구야 ~~~, 나 어뜨케 ~~~ !
크롬북 안터넷 불통.
불굴의 청춘여사 손바닥에 아이폰 올려놓고 쥐씨알 만한
자판위에서 씨알 굵은 산 밤 만한 엄지손가락으로
오타작열하며 수정하며 대댓글 달고 이씀돠 !16 은비 이 2023-10-02 pm 9:45:00 안녕하세요..작가님
처음으로 댓글을 달지만 항상 좋은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팬이에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Chung Chun 2023-10-02 pm 10:37:00 어서 오십시요, 은비님. 반갑습니다.
당분간 이작가님을 대신하여 이방을 지키고 있는 청춘 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이작가님 미국으로 귀환후 저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17 jane oh 2023-10-03 am 5:26:00 😂 고맙고 감사합니다!!! 돌아와주셔서
몸도 차도가 있으시다니 너무 다행이고요
친구분 곁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시고 건강 하게 돌아오세요
청천님,기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도 미씨에 들어 왔었는데 쪽지 확인을 못했어요 작가님이 마음을 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Chung Chun 2023-10-03 am 9:59:00 ㅎㅎㅎㅎㅎ.
jane oh님, 저도 반갑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젠 한시름 놓는 기분에 몸이 느긋하니 게을러 지려 합니다. 밀려 논 빨래 한바구니 들고 라운드리 룸에 앉아
이 글을 씁니다.
이젠 우리가 익숙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엔 방석 한번 던져 보십시요.
그 기분도 즐거운 기분이 되실 겁니다.18 Hye Weon An 2023-10-03 am 5:35:00 감사합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앞으로 연재될 글 오래오래 읽을 수 있도록 오래 살아야겠어요.
작가님은 글쓰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신게 분명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Chung Chun 2023-10-03 am 10:12:00 Hye Weon 님, 어서 오십시요.
이제는 이작가님께서 이야기 보따리를 다시 하나씩 하나씩 풀어 내실겝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 네 네 선생님, 저는 이랬어요 우리는
저랬어요 “ 하며 우리들의 경험을 하하호호 하며 달아 낼 겝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아웃 되는지 몰라요.
Hye Weon님 우리 함께, 같이 달려 보아요.Hye Weon An 2023-10-03 am 11:08:00 청춘 반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방이 외롭지 않았고 작가님도 돌아오시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19 Mihwa Yang 2023-10-03 am 9:00:00 야호!!!!! 청천님, 이 방 댓글님들! 작가님이 돌아오셨어요. 건강도 많이 나아지고 계시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아니 더더욱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어릴적엔 잘생기고 목소리 좋은 남자에게 가슴이 설레이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같이 공감하는 모임'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작가님의 '미안해요' 라는 글에 마치 옛날 젊을 적 남자친구에게 이별 선고를 받는 것 같았는데, 다시 이방에서 이방 지킴 방장님- 청천님, 낮 읽은 댓글님들, 다시오시는 작가님에 제 마음이 설렙니다. 지금 얼굴은 붉어지지는 않지만, 마음 속의 심장은 콩콩 뛰고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좋네요,헤헤! 이제는 다시는 어떤 사람의 무지랭이 글 돌 던짐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계숙 작가님의 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말자고요! 작가님도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이 방 회원님들도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Chung Chun 2023-10-03 pm 8:15:00
Mihwa님,
그랬지요 우리는 , 작가님의 글에서 공감하고, 동감하고 그랬지요.
그리하여, 저격당한 이작가님의 글과 이작가님의 수모를 같이 느끼고, 같이 심정이 상하는 아픔을 같이 통감 하므로
" 미안해요 " 라는 이작가님의 글을 읽고 이작가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라고 대답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움과, 미안함과, 죄송함의 밀려오는 감정의 물결에 우리모두 " 멍~ " 하니 떠돌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독자들이 이러할 진대 ................
이작가님의 교양있는 마무리의 자세글에서 수줍어서 차마 댓글을 못 다시던 찐 애독자들이 아쉬움의 응원글이 올라 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글들이 모아지면 작가님께 위로와 위안이 되어 지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의 저의 생각은 너무 너무 죄송해서 , 차마 돌아 오소서 라고 요청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오로지,
위로와 위안이 되시기를 바랄뿐 이었습니다.
아마도 스카리님께서 찍어 보냈을수도 있는, 현관의 엄마 쓰레빠위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는 빙고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으로 오버래핑되는 상황이 되었던거죠.
뒤돌아보니, 스카리님(?)과 빙고가 작가님이 come back 하시는데 일등공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시각적인 효과가 크게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요 ?
이러 저러한 과정 속에서 기회포착을 하여 청춘할매의 압박전술 카드가 먹히지 않았나 하는 분석을 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꽈배기먹고 이글 보는 사람은 자화자찬 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내요. ㅎㅎㅎㅎㅎㅎ.
요즈음 신조어에 보면 최상의 좋은것에 " 개 " 자를 붙이더라구요.
그리하여,
우리들은 그분<?>들 덕분에 " 개 이득 "으로 더욱더 견고한 친정집의 리모델링된 사랑방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대문이 없는 마당 넓은집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곳이 이곳 입니다.
타향살이에 마음이 피곤하신분들 이곳 대청 마루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시면서, 사는 이야기 하시다가 다리쉬어 가십시요,
그리고 언제든지 오시고 싶을때 또 오십시요.
김 유미님 하신말씀 너무너무 맘에 닿는 말씀이라 인용하여 적어 보았습니다.20 chong an 2023-10-03 am 9:31:00 작가님.정말 가슴이 뭉클하며 휙 뭔가가 들어와 눈물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돌아와 주시는 비단길 고이 깔아드리옵니다.고맙습니다. 댓글만 두번째 다는 숨은,맘껏 훔쳐 읽고만 있으나,매 저녁 남편 기다리듯 항상 날짜 기다리고 있읍니다.항상 생각하게 하는 고운 글 고맙습니다요. Chung Chun 2023-10-03 pm 8:38:00 chong an님 청춘할망이 처음 뵙는 성함 같습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어느 애독자님께서 저의 이름 영어 표기가 Chung Chun인데 청춘이라 읽어진다 하시어서 제가 이방에서 청춘여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중 얻은 많은것들 중에서 제일 맘에드는 선물로 생각되어 많이 많이 애호하고 있습죠.
저에게 청춘이란 별명을 주신분처럼 이방에 오가시는 분들중에는 참으로 귀한 어감의 표현력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십니다.
chong an님의 짧은 글중에서 " 돌아와 주시는 비단길 고이 깔아 드리 옵니다 "라는 귀한 마음을 발견하니 이또한 얼마나 귀한 대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작가님께서도 이귀한마음 고이 간직 하실줄 믿습니다.
아픔을 겪고 다시 이루어가는 이 사랑방에서 chong an님의 귀한마음을 자주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어려운 시작 하여 주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