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1 조진주 2013-08-10 pm 8:22:00 
이쁜아짐님 글 정말 감사하며 읽고 있어요.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구나....이런거 느껴져요. 항상 건강하세요. 날씨는 더워도 화이팅 하시구요! 
이쁜아짐 2013-08-18 am 9:10:00 고맙습니다.
진주님도 화이팅!2 heesun kim 2013-08-10 pm 10:23:00 앗싸 2등. 근데 힘드시겠어요. 김밥까지 싸갖고 그만둔 회사 일로 . 에휴. 이쁜아짐 2013-08-18 am 9:11:00 김밥은 제가 먹고 싶어서...ㅎㅎ 3 hyun cho 2013-08-10 pm 10:58:00 아이고 잘 그만두셨어요ㅋㅋㅋㅋ 걍 궁금하고 짐작만하고있었는데 돈도 좋지만 억만금 버는것도 아니고 이래도 없고 저래도 없는게 돈인데 마음이라도 편안하고 살아있는동안행복해야지 않겠어요? ㅋㅋ오늘은 웃음 포인트는 팔십년대 행실나쁜 라커 ㅋㅋ 이쁜아짐 2013-08-18 am 9:11:00 진짜 이 뚝뚝 잘라 놓은 머리 갈수록 처치 곤란이네요. 내가 왜 그랬을까... 4 Young Ae Kim 2013-08-11 am 6:13:00 이쁜 아짐님, 너무 착하신 거 아녜요? 정말 하기 어려운 일 했다고 생각되어요. 보통 사람들은 전화로만 답변해주는 정도일텐데.....직접 만나주고, 김밥까지 싸서리.....이쁜 아짐같은 사람들이 있는 한 이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머리숱 많은 거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미용사 하는 말이 뒤에는 숱이 좀 있는 데, 앞에 머리가 많이 빠져버렸다네요. 그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서글퍼지던지....아무튼...이쁜 아짐님...항상 응원합니다. 날씨는 많이 더워도, 머리스타일은 좀 어설퍼도....화이팅입니다. 이쁜아짐 2013-08-18 am 9:13:00 전 머리숱이 많아도 못 생긴데다 얼굴도 커서 정말 머리털 많은게 좋은 건지는 진짜 모르겠어요. 필요한 건 없고 쓸데없는 건 많고 그런것 같아요. 5 Jayoung Kim 2013-08-11 pm 3:30:00 이쁜 아짐님 성님에 빙의 됩니다...진짜 뚱뚱한 것보단 마른 것이 낫고, 머리숱이 없는 것보단 많은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전 요새 머리 심을까 생각중인데, 비싸더라구요 한 500들겠더군요. 얼마나 좋아요~ 돈 굳으셨으니. 이쁜아짐 2013-08-18 am 9:14:00 저는 머리털이 처치 곤란이라 부담스러워요. 좋은거 진짜 모르겠어요. 6 조경희 2013-08-12 pm 12:49:00 내용도 훈훈하고 원글님이 글을 너무 재미나게 써서 미소지으면서 읽었어요. 소질 있어뵈요.
근데 무슨 직업이었어요? 회계사? 변호사? 궁금해지네요.이쁜아짐 2013-08-18 am 9:15:00 제가 그런 전문직일리가 없잖아요 헤헤.
그냥 아무 거나 닥치는 대로 일하고 살아요.7 lee, j yul 2013-08-13 am 5:13:00 your ex boss is exactly same as mine, he was so stupid and out of manner and just think people is everywhere.
What I learn from him was the most important is the person who work for company.
But if boss didn't treat employee as #1 , they cannot get success. or it comes to their family as a bad result.이쁜아짐 2013-08-18 am 9:16:00 님도 힘드시겠어요.
저 사장만 생각하면 지금도 울화가 치밀어요.8 Joyce Lee 2013-08-13 am 9:41:00 이쁜이 아짐님께서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참 좋아요. 아무래도 그만 둔 직장 동료을 도와주기가 쉽지않을텐데.. 김밥 까지 싸서..맛있게 대접도 하시구요.. 이쁜아짐 2013-08-18 am 9:17:00 덕분에 저도 김밥 싸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거든요.
할 일도 없이 맨날 뒹굴거리다..
쓸모 없는 사람 찾아 주는게 고맙기도 했고.
이런 거 하면서 돈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9 박정아 2013-08-13 pm 9:14:00 이쁜님 제가 다 고맙네요^^ 일하다가 모를때 막힌걸 알려주는 직장동료...너무 감사하죠..게다가 이쁜님은 전직장동료이신데..님동네에 있는 공원이 부러워요..항상 씩씩하신 님의 글을 읽고 에너지 충전하고 가요..막바지 더위에 건강히 잘지내세요.. 이쁜아짐 2013-08-18 am 9:18:00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가 덜 더워서 공원 나가기 한결 좋더라고요.
사람은 나무도 보고 물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맞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맨날 사람 사람에 빌딩에 아스팔트에 이렇게만 살면 정말 삭막해요. 그쵸?10 김진희 2013-08-16 pm 5:19:00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글을 두 개나 올리셨네요! 빨리 댓글 달고 아랫글도 읽어야죠. 늘 무언가 쉽게 쉽게 하시는 모습 참 부러워요. 전 김밥 쌀려면 한 두 세시간 걸리는데, 슥삭 싸고 일도 잘 가르쳐 주시고... 힘 내세요. 꼭 잘 되실 거에요. 이쁜아짐 2013-08-18 am 9:19:00 저 슥삭하는 건 밥 하는 거하고 술술 구라치는 거 밖에 없어요 ㅎㅎ
다른 건 정말 다 너무 힘들어요.11 lola park 2013-08-18 pm 11:16:00 에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겠다 싶더니 회사 그만두셨군요. 정말 회사 다니면서 사람한테 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은 그 심정 몰라요.우선 푹 쉬시고 또 이쁜 아짐은 재능이 넘치시니, 금방 또 좋은 소식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맨날 제 머리 혼자 짜르고 망치고 후회하고 그러다 다시 수습해야 하니 미용실 가고 그러는데 ㅎㅎ 이쁜 아짐처럼 마음씨 예쁜 사람은 복이 옵니다. 이쁜아짐 2013-08-24 pm 4:30:00 그만두고 나니까 살은 토실허니 오르긴 했네요.
뚝뚝 끊어 놓은 머리는 엄청 귀찮네요. 예전엔 한번에 틀어 올리다가 사방으로 삐져 나오니...12 grace min 2013-08-19 pm 10:14:00 근데 왠 한국에 사는분이 미씨 유에스에이에 무슨 글을 이렇게 길게 쓰시나요?......?.
여기는 교포들이 들락거라는 ,서로으, 정서가 맞고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올라오는 글이어야 이해도 빠르고,자녀 문제나,친구관계도 그렇고, 너무 뻔뻔하시네요.어떠분은 광장히 미안해 하시며 급질만 하고 사라지시던데....
대단하신분인가봐요! 이렇게나ㅡ길게 ...댓글단 모든 분들은 일 안하고 펑펑 노시는 대한민국 아짐마들.?...?Sungwon Lim 2013-08-23 am 3:49:00 12 grace min
2013-08-19 pm 10:14:00
근데 왠 한국에 사는분이 미씨 유에스에이에 무슨 글을 이렇게 길게 쓰시나요?......?.
여기는 교포들이 들락거라는 ,서로으, 정서가 맞고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올라오는 글이어야 이해도 빠르고,자녀 문제나,친구관계도 그렇고, 너무 뻔뻔하시네요.어떠분은 광장히 미안해 하시며 급질만 하고 사라지시던데....
대단하신분인가봐요! 이렇게나ㅡ길게 ...댓글단 모든 분들은 일 안하고 펑펑 노시는 대한민국 아짐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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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한국 살아요?
이 분 뉴욕 사시는 분인데요.
그리고 이거 이 분 칼럼이에요.
설사 한국에 산다해도 자기 칼럼에 자기가 글 길게 쓰는게 문제인가요?이쁜아짐 2013-08-24 pm 4:31:00 성원님 고맙습니다. 이쁜아짐 2013-08-24 pm 4:43:00 그레이스 민님 저기...저를 비난하시는 이유가 너무 뜬금 없으셔서 저 까짓게 뭐라고 이런데 글을 길게 쓰니 뻔뻔하네 어쩌니 이런 저에 대한 부분은 그냥 넘어 가기로 하고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 막말 하신 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네요. 님한테 그런 말 들을 이유도 없고 들어서도 안돼죠. 따로 쪽지 드리겠습니다.
댓글 주신 님들 제가 그레이스님 대신해서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Hyun-Jung Voigt 2013-08-25 am 11:16:00 당신 누구? 언제 미씨에 가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면 걍 입 꽉 다물고 조용히 글이나 읽지. 이분 여기서 칼럼 쓰신지 아주 오래된 분이신데. 글고 당신은 일 안하고 펑펑 놀아서 여기 댓글 달았나??? 쯧쯧 Young Ae Kim 2013-09-01 am 6:26:00 대체 무슨 얘길 하시는 지? 무슨 근거로 한국에 사신다고 생각하시는 지?
그레이스님은 일 안 하시고 펑펑 노시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중 일인이라 댓글 다셨는 지?
그레이스님과 정서가 안 맞고 환경이 비슷하지 않은 듯......하니 부디 미씨에 들어와서 열올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13 esther lee 2013-08-23 pm 2:34:00 grace min님은 한글도 제대로 못 읽으시는 분인듯....ㅋㅋㅋㅋ 이쁜아짐 2013-08-24 pm 4:56:00 저도 뭐라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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