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1  Hye Won Chung   2015-12-27 pm 7:18:00

  뉴욕도 비가 지겹게 내렸었군요. 이 곳 아틀란타도 천둥 번개까지 동반하며 미치 장마같은 날씨였어요. 밖에 나가면 마치 플로리다 어느 바다쯤 온듯 그 습함이 ㅠㅠ 암튼 현경양은 정말 행복한 조카네요~~ 저도 이쁜아짐처럼 제 유년시절을 기억해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다 품어주는 이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랬다면 제 인생이 정신적으로 많이 풍요로웠을거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내일모레 마흔인 아줌마가 주책이죠 ㅎㅎㅎ 올 한해도 이쁜아짐님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맛있는 일상 이야기 잘 읽었어요~ 내년에도 좋은 포스팅 많이 기대할께요~~ 이쁜 아짐님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한 2016년 되시길 바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답글 답글달기

• 	이쁜아짐   2015-12-31 pm 2:55:00
  	미 전국이 다 날씨가 요즘 영... 현경이가 고마워 하긴 할까요. 얘는 영 뭔가가 좀 성격이 쌀쌀 맞은데가 있어요. 한 해 동안 혜원님도 고마웠어요. 우리 다음 한 해도 계속 좋은 수다 이어 가기로 해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이현경   2015-12-29 am 11:53:00

  현경이가 두번째 댓글 쓰게됐네요 :) 답글 답글달기

• 	이쁜아짐   2015-12-31 pm 2:55:00
  	하하하 모든 것 다 순조롭게 잘 되어 가고 계시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경님~

• 3  oh june   2015-12-30 pm 12:50:00

  현경양 정말 좋겠어요, 이렇게 이모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시크한 셋째 성은 아직 미혼이신가봐요. 현경양이 이쁜 아짐에게도 셋째성에게도 효도 많이 해야겠어요. 이렇게 이쁨을 듬뿍듬뿍 받는데!!! 부러워요!!! :) 답글 답글달기

• 	이쁜아짐   2015-12-31 pm 2:56:00
  	그쵸 ㅎㅎㅎ 제 사촌 언니도 그래요. 셋째 성한테 효도 하라고. 셋째 성이 저한테 하는게 동생 챙기는게 아니라 아주 자식 돌보듯 한다고요. ㅎㅎㅎ 웃겨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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