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1 Racheal Park 2023-01-09 am 3:24:00 
한국 다녀와서 시차적응 실패자는 럭키하게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봅니다.어릴때도 뼈져리게 느꼈지만 나이 들수록 정말 더 그래요. 여행 동반자의 중요성!! 이럴바에야 혼자 간다. 이 마음이 굴뚝같죠. 여행가서 호텔방에서 쉬고만 싶어하는 사람 무조건 나가서 하나라도 더 봐야 하는 사람 일단 여기서 1차적으로 나눠지더라구요.체력도 서로 좀 비슷한 사람끼리 가야 편하구요! 
이쁜아짐 2023-06-10 pm 8:27:00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2 midhan kim 2023-01-10 am 7:10:00 와~~저 지금.큰 선물 받은 것처럼 기뻐요. 냉장고 글 이후로 오래 기다리다 한동안 안 쓰시길래 잊고 있다 오늘 에피소드 몇 편 읽었어요.이쁜 아짐 님 손 끝에서는 평범한 일들도 특별한 경험이 되고 가족간의 자잘한 다툼도 극적인 이야기로 빚어지네요.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는 글 속에 재미와 감동 즐거움 교훈 다 들어있어요.오늘 밀린.글 까지 있어서 넘넘 기분 좋았어요. 아주 자주 많이 기다렸거든요. 양념 간장 테라피 받은 프랑스 청년도 지금 어디에선가 이쁜 아짐님 그리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이쁜아짐 2023-06-10 pm 8:29:00 그렇게 그냥 잊고 계시다 한 번씩 찾아와 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3 michelle lee 2023-01-10 pm 12:49:00 감사 감사, 이쁜 아짐 글 덕분에, 정초에 또다른 기쁨이 하나 더해 졌어요. 올 한해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 글 많이 많이 써주시길 바래 봅니다. 행복 하세요~~ 이쁜아짐 2023-06-10 pm 8:29:00 고맙습니다~ 4 younghee nam 2023-01-11 am 6:37:00 애구,
시간 관념없고 약속시간 안 지키는 사람이 젤 인간으로 안 보이죠.
나와의 시간약속에 늦으면 내 시간 훔치는 도둑이잖아요.
그런 사람은 사귀고 싶지 않은 1순위!!
가족이 원수가 될 수있어요. 친구는 선택이지만 가족은 의무에 갖혀 스트레스!!
이쁜 아짐,
새해에 좋은 일만 생기고 맘이 평안하길 빌어요이쁜아짐 2023-06-10 pm 8:30:00 저 진짜 너무 너무 괴로워요.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5 Eun Ahn 2023-01-11 pm 9:57:00 속풀이 할 만 하네요. 제 친구는 하도 지각을해 베프들에게 절교 당했어요. 그만큼 매번 당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인가봐요. ㅠ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쁜아짐 2023-06-10 pm 8:31:00 가족은 절교도 못하고 참.... 6 Laura Han 2023-01-12 am 8:28:00 현재 진행중인 세 분의 콜럼비아 여행, 이쁜아짐님의 리스본 여행과 내쉬빌 여행기를 잘 묘사해 주셔서 머리속으로 자세한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읽었네요. 티격태격한다는 자체가 서로 사랑하고 관심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에도 유쾌하고 스마트함이 넘치는 글 올려주시고 더욱 평안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이쁜아짐 2023-06-10 pm 8:32:00 고맙습니다~ 7 박준영 2023-01-17 pm 7:38:00 나이들수록 내 성향과 다른 사람 성향을 잘 살펴야 할거 같아요. 어쩜 내 성격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겐 오바일수도 있고 또 그들의 내 성격때문에 힘들어 할수 있다는 거죠. 뭐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는 너무 다르다는거죠. 제 친구들은 저와 많이 비슷해서 미리미리 검색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는 성격들이라 이쁜아짐님이 어떤 마음이셨는지 100% 이해한답니다. 점점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과 가족이 편해지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쁜아짐 2023-06-10 pm 8:33:00 맞아요. 셋째 성도 저 땜에 너무 힘들어 해요. 8 Jayoung Kim 2023-01-28 am 11:57:00 안 가신 거 정말 다행이에요. 안 그래도 나이 먹는데 괜히 스트레스로 흰머리 추가 시킬 일 있나요. 근데 세상에 시간 관념 없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 다 쳐내니 주변에 남은 이가 없네요 ㅋㅋ 이쁜아짐 2023-06-10 pm 8:33:00 둘째 언니한테 여행 후기 들으니 정말 안 가길 잘 했음요. ㅎㅎㅎ 9 Eun Young Soh 2024-09-11 am 12:18:00 언제 돌아오시나요? 일하시느라 넘 바쁘세요? 기다리고 있어요.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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