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1 ok kim 2025-01-15 am 10:41:00 
포도알 열 두개를 씹어 먹으면서 비는 소원…
재밌고 귀여운 ,
그러면서도 소원을 비는 경건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모두
건강 하시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살고 싶다는
제 소원도 끼워 넣습니다.
육십을 저 뒤로하고
칠십을 가까이 하고 있지만,
아직 젊다고는 그렇고…
아직은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요즘 배우는 우크렐리도
그럴싸하게
노래에 맞춰 음이 들리는게
또한 하나의 기쁨이네요.
감사합니다.좋은글…
Yunah Kim 2025-01-16 am 1:55:00
저는 소원하신 대로 ok님께서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2025년을 보내게 되시리란 필을 팍팍 받습니다. 우크렐레 켜시면서 노래 하시면서요^^
ok님 덕분에 본문의 젊음이라는 단어를 얼른 청춘으로 바꿨어요. 그게 더 적확한 표현일 뿐 아니라 ok님과 사무엘 울만이 오버랩되서요.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우크렐레를 배우는 마음, 요거이 청춘 아니겠어요?^^
시인이 청춘이란 시를 쓴 나이가 78세였다는데, 시인의 마음이 참 와닿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저는 회춘한 기분이에요 ㅎ2 eun kim 2025-02-04 pm 9:22:00 Yunah님과 Ok님. 잔잔히 저도 저의 청춘을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nah Kim 2025-02-09 am 6:43:00 eun님의 청춘을 강력하게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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