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4
1 98.--.103.150 2024-07-07 am 11:11:00 둘이 참 잘 어울려요. 
24.--.38.45 2024-07-07 pm 2:42:00 연애 많이 해봐야 남자 보는 눈이 있어서 남자 잘 고를수 있다는 말이 진짜인거 같아요
제 친구들 봐도 그렇더라구요
효리는 부모님들때문에 불편했던 가정환경이 싫어서 무조건 마음 좋고 감정기복 없고 편안한 남자 고른 이유도 있겠구요99.--.108.68 2024-07-08 am 8:46:00 근데 이게 가능한게
내가 경제력이 갖춰져 있으면 가능해요
그렇지 않으면 맞벌이 열심히 해야 하는데..
우리 다 알잖아요.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돈 땜에 틀어지는거..112.--.251.130 2024-07-08 pm 3:04:00 ㄴ 둘이 맞벌이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211.--.203.188 2024-07-08 pm 3:29:00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한 가정많구요.그런집보면 아빠들이 진짜 가정적이고 좋은 아빠더라구요. 104.--.43.63 2024-07-09 am 8:23:00 ㄴ 333 이효리도 그랬죠. 여자들 부러워 하는데 그게 자기가 능력이 있으니까 돈이 많아서 그렇게 편하게 여유롭게 오빠가 하고싶은거 하고 차 끓이고 요리해주고 할수 있는거라 그랬어요. 68.--.246.233 2024-07-10 am 11:47:00 신랑이 조용하고 (쓸데없는 일 안 벌린다는) 포근하고 다정하고 믿음직스럽고 그럴거 같아요. 이효리가 어릴 때 고생도 많았고 활동 많이 해서 번아웃도 됐을텐데 남편이 편안한 휴식처가 될거 같네요. 2 70.--.224.232 2024-07-07 am 11:19:00 사람 보는 눈 있는게 정말 큰 복이예요 73.--.12.108 2024-07-08 pm 6:53:00 222222 174.--.18.19 2024-07-08 pm 8:23:00 3333 3 71.--.75.129 2024-07-07 am 11:33:00 Aww… 이효리 정말 행복해보인다 . 부럽네 ㅜㅜ 116.--.34.155 2024-07-07 am 11:47:00 22 58.--.33.89 2024-07-09 am 2:05:00 첫번째사진 눈웃음보세요 ㅎㅎㅎ 저도갑자기 우리 집 남자한테 좀 잘해주고 싶을정도네요 ㅋㅋ 4 174.--.116.85 2024-07-07 am 11:37:00 너무 행복해 보이고 남편이 너무 듬직해 보이고
너무 보기좋네요. ❤️🤗❤️47.--.57.64 2024-07-07 am 11:58:00 2222 108.--.98.223 2024-07-07 pm 2:26:00 33333 98.--.73.218 2024-07-07 pm 5:06:00 444444 98.--.32.33 2024-07-07 pm 10:02:00 5555 157.--.134.113 2024-07-08 am 11:38:00 66666 47.--.12.125 2024-07-08 pm 8:51:00 7777 125.--.7.191 2024-07-08 pm 10:14:00 88888 효리 늘 행복하길 5 104.--.92.222 2024-07-07 am 11:43:00 어쩜 저렇게 잘 만났을까요..복이에요. 104.--.85.35 2024-07-07 pm 1:39:00 22222 98.--.32.33 2024-07-07 pm 10:02:00 33333 136.--.84.43 2024-07-08 am 8:21:00 너무 듣기 좋은 호칭!!!
오빠는 이제 그만 그만 다들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6 104.--.46.173 2024-07-07 am 11:45:00 효리말 그대로
왜 상순같은 남자와 결혼했는지..
어떤 가정에서 살아왔고 커서도 연예활동하면서
엄청 맘의 상처를 받아온 생활을 해왔기에
알겠어요. 웬만해선 화 안내고 이해해줄 남편7 100.--.8.133 2024-07-07 pm 12:04:00 남편이랑 오래 살다 보면 남편만이 줄 수 있는 편안함이 또 있어요. 저도 한국 친정가서 즐~겁게 놀다가 눈물 흘리며 비행기 타는데, 공항 마중 나온 남편 보면 뭔가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107.--.79.7 2024-07-07 pm 12:12:00 222222 엄마랑 있을때도 좋지만 남편 다시 보면 너무 반갑고 내집에 온 느낌이라 저기분 알것 같아요 68.--.110.61 2024-07-07 pm 12:18:00 저두요! 남편하고 단 둘이 있을때 가장 행복해요! 216.--.248.120 2024-07-07 pm 12:20:00 저도 저 영상보면서 그런 감정느꼈지요. 내 오랜벗이고 제일 편한 사람은 남편이구나하고 효리가 느끼는 감정이 엄마와의 여행후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 느낌을 나눌수있는 남편을 만나서 편안해 하는 73.--.140.203 2024-07-07 pm 12:29:00 맞아요. 저에게 남편은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58.--.140.13 2024-07-07 pm 12:37:00 빙고!
저도 그래요 이번에 남편없이 한국 방문랬는데 첨엔 홀가분하고 좋은거 같아도 엊청 외롭고 내짝꿍없이 다니니 심심하고 그렇게 남편이 생각 나더라구요 저도 사연있는집에..ㅈㄹ맞고 제멋대로인 애였다가 ㅋ 남편 만나 사람된 케이스 ㅋ 이효라네처럼 .. 보면서 제얘기 같이 저는 보는내내 제가 아프더라고요. ㅠㅠ 이상하이 몸도 맘도 불편해서 ㅠㅠ 틀어놓고 딴짓하더라는.. 에휴108.--.192.62 2024-07-07 pm 1:59:00 666666 76.--.178.226 2024-07-07 pm 2:03:00 저두요.. 불편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편안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편이랑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저도 약간 성장배경과 성격이 이효리과이고, 결혼할땐 다들 제가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는걸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근데 저는 그냥 편안한 사람이 좋았어요. 이효리 이상순 나오는 프로 보면 참 우리 사는거랑 비슷하더라구요.*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70.--.81.184 2024-07-07 pm 5:28:00 88888888 무슨말인지 너무 공감 104.--.50.130 2024-07-07 pm 6:56:00 세상에서 엄마아빠가 최고였는데. 친정 갔다 편하게 잘놀고왔는데도 집에돌아와 남편만나면 더 편안한 감정이 드시는분들은 결혼잘하신거예요. 104.--.116.87 2024-07-07 pm 8:57:00 효리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 남편하고 소파에 기대며 나는솔로 보는거래요 180.--.12.2 2024-07-08 am 12:49:00 저도 아빠엄마가 최고였는데 결혼하고는 남편이 제일 편안하고 친한 존재! 97.--.232.130 2024-07-08 am 11:06:00 저도요..남편이 오래된 친구 같고 편안하고 나를 제일 잘 알고 이해해주고 받아주고..여러가지로 많이 고마운 존재가 되었어요. 74.--.110.26 2024-07-08 pm 2:43:00 사진들 보고 나랑 우리 남편 공항에서 만날때랑 같네 했는데. ㅎㅎ 8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74.--.128.157 2024-07-07 pm 3:54:00 그냥 우린 생활인데. 대면대면 하는 부부가 더 이상하던데요.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68.--.192.233 2024-07-08 pm 8:15:00 15년차인데 우리도 그래요.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도 없으면 허전하고, 일끝나고 만나면 이세상 무엇보다 반가워요. 9 27.--.122.125 2024-07-07 pm 12:10:00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사진이네요. 참 좋은 남자 상순씨 만난 효리도 참 좋은 여자사람같아요...... 107.--.224.84 2024-07-07 pm 1:04:00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