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1 107.--.55.55 2024-07-22 pm 9:51:00 애틀란타만 그런게 아니네요
뒤로 갈수록 괜찮았는데 무대 퀄리티에 비해 음향이 아쉬웠어요2 65.--.241.2 2024-07-22 pm 9:52:00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시설이나 음향이 좀 별로긴했어요. 미국서 콘서트 여러번 다녔는데 시설과음향은 제일 별로였고. 그럼에도 아이유가 노력하는 모습과 노래들 따라부르고 한다고 재미는 있었어요. 타주에서 휴가내고 간거치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전 미국서 아이유 공연 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3 108.--.129.249 2024-07-22 pm 9:59:00 음향시설이 완벽했던 공연은 진짜 손에 꼽아야 할 것 같아요(한국 미국 다 합해도요) 좌석 위치에
따라 또 달리 들리고요.. 음향 장비 빌리는게 엄청 비싸다던데, 얼마나 비싸야 모두가 만족할 만한 음향이
나올런지 모르겠어요.4 173.--.42.200 2024-07-22 pm 10:23:00 맞나요 음향이 진짜 ㅠㅠ 저렇게 좋은 목소리와 성량을 왜 시끄럽기만 하게 하는건지 ㅠㅠㅠㅠ
한국 콘서트 정말 많이 뛰어나고 발전했는데 음향은 왜 아직도 그럴까요?
현장에서 음향을 잡는지 한국에서 데리고 오는지 모르겠는데
미국 그룹이나 미국 ccm 콘서트에서는 음향 나빴던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나쁘다 좋다 느끼지 못하게 그냥 듣기ㅡ편안하고 신나는 음악도 무조건 시끄러운게 아니라 발란스 좋은..
그런데 오늘은 특히 초반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ㅠㅠ5 108.--.202.149 2024-07-22 pm 10:48:00 뉴저지 공연 일층(floor층) 중간정도에 앉았는데 처음엔 좀 웅웅거리더니 바로 소리잡히고 음향 완전 좋던데요.. 나중에 보니 한국에서 온듯한 음향엔지니어가 일층 뒷쪽에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큰공연장 전체가 다잘들리는건 불가능하겠죠. 저는 무대(조명 너무너무 예뻤음!!)+노래실력+밴드 정말 좋았는데 밑에 댓글들보니 디씨에선 문제가 좀 있었나보네요; 6 180.--.21.142 2024-07-23 am 12:10:00 콘서트 많이 가본 사람인데 음향이 스트리밍보다 좋은 콘서트는 김동률 콘서트가 유일했어요. 스텝 꾸리는거 부터 장소 음향 점검까지 다 자기가 스스로 확인한듯한 완벽주의자 느낌 7 174.--.193.167 2024-07-23 am 1:12:00 아레나 이상급은 원래 콘서트용이 아니라 스포츠가 메인이라서 콘서트는 꼭 가운데 앉아야지 사이드에 있을 수록 심하게 울리더라구요 8 74.--.59.168 2024-07-23 am 5:30:00 경기장인거 감안해도 이게 라이브 노래를 듣는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질나쁜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밴드 연주만 쾅쾅 울리는 느낌… 밴드도 우퍼 베이스만 너무 울리고 모든 소리는 다 뭉개질 정도로 무슨 야외 메탈밴드 콘서트에 맞춰놓은 세팅에 아이유가 나온 느낌…
지난 주말에 올리비아 콘서트 했다던데 너무 급하게 무대 급조해서 한 건지… 리허설도 하긴 했던데 아이유도 속상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였거든요.
다른 캐피탈원 콘써트도 본적 있는데 이렇게까지 듣기 힘든 공연은 처음이었어요.
아이유 목소리가 노래를 잘하는 건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음향이 너무너무 안좋았던 것 같은데 다들 감탄하며 보는 분위기라 저만 그런건지 진심 궁금…
스트리밍보다 좋은지를 따질 정도가 아니라 전 정말 듣고 있기 힘들 정도였어요.
하루 대관이라 어느정도 감안 하더라도 너무 심해서 직접 라이브를 계속 보는 의미가 없었어요.
물론 아이유는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했는데 무대며 음향이 정말 최악.
MR진짜 크게 튼거 계속 울리기만 하고 중간중간 고음만 치는데 그것도 다 뭉게져서 시끄럽게만 들리고, 이게 라이브를 듣는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 였는데.
거기에 통역사 억양이 꼭 미국 어린 토들러 아이들 오는 공연 진행하느 느낌이라… 근데 주변에 온 찐 팬들 어린 팬들은 엄청 감동하면서 보긴 하더라구요…
결국 앵콜 시간할 때 조용히 나왔어요.
173.--.187.181 2024-07-23 pm 4:37:00 22222 9 100.--.179.171 2024-07-23 am 5:39:00 믹싱 제대로 안 된건 맞지만, 아이유도 컨디션 안 좋아서 중간에 밤편지 이런거 부를 때는 목소리가 완전 나갔더라고요. 오히려 고음 지르기는 되도 특유의 읖조리듯 노래하는 부분이나 저음에서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옴. 노래 전체적으로 MR 굉장히 많이 그리고 볼륨 크게 넣고요. 미국투어 하면서 목 안 좋다는 얘기는 이미 들어서 저는 감안해서 들었고요, 그냥 분위기 즐기기에 좋았아요. 10 172.--.112.109 2024-07-23 am 6:07:00 오 이정도면 다들 돈 아까울텐데.. 엄한 돈 많이 흘러가네요. 162.--.18.13 2024-07-23 am 7:57:00 저는 돈 전혀 안 아까웠는데요. 미국에 온 한국 가수들 콘서트 여러번 가봤는데 어제 밴드 소리가 좀 크긴 했어도 돈 아까울 정도는 절대 아니었어요. 아깝긴 커녕 돈 값 했다는 생각 들던데요. 음향은 한국에서도 음악 전용으로 만들어진 콘서트홀 같은 데 아니면 다 완벽하지 않아요. 108.--.173.197 2024-07-23 am 8:49:00 저도 돈 안아까웠는데요
댄서팀 밴드팀포함 아이유팀 다 데려왔는데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무대 꽉 채워서 너무 즐거웠어요
음향은 경기장이라 감안하고 봐야하죠
8번같이 뭐 캔슬되어야할 공연은 절대아니였고요
8번같은사람은 경기장에서 하는 공연은 절대 가면 안돼요174.--.227.94 2024-07-23 am 10:00:00 저는 아까웠어요 ㅠㅠ 아이유 팬도 아니고..
여기가 경기장이라 그런건가 하면서 참고 들었는데….
진짜 거의 소음수준이라서 힘들었네요. 지르는 노래 아닌건 다 목소리 않들리고…
컨디션 않좋아서 일부러 음향을 크게 틀었나 하는 의심까지 하게 만드는? ㅠㅠ
나름 거액주고 산건데… 그나마 아이유가 너무 이뻐서 계속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봤어요 ㅎㅎ
그래도 딸아이가 좋아해서 다행 ㅎㅎ 딸이 좋았다니 됬죠 뭐. 어차피 날 위해 간것도 아니고 하니.
아이유는 3시간 내내 노래하느라 힘들었을 꺼에요. 이해해야줘 뭐. 이런 무리한 콘서트는 처음부터 계획을 짤때 더 여유롭게 해야 하는데…..이렇게 몇일 간격으로 이 큰 미국 땅덩어리를 종횡무진 다니는데 사람이 지치지 않을수 없죠.
관객을 위해서는 이런 타이트한 일정은 좀 않짰으면…. 물론 아티스트 시간이 돈인건 알지만 우리 시간과 돈도 즁요하니… ㅠㅠ11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2 71.--.80.157 2024-07-23 am 8:36:00 저는 아이유 본것 만으로 행복 했어요
노래 잘하던데요~~
통역하는분 목소리..음..디즈니에 온듯..ㅎㅎㅎ100.--.183.233 2024-07-23 am 9:22:00 2222 아이유는 음향을 무시하게끔 만들정도로 넘 좋았으나.. 통역 너무 오바하는 톤이라 진짜 별로였어요 ㅜㅠ 저는 뉴왁 콘도 갔는데 거기서 통역이 Newark 발음도 못해서 뭐지 했는데…. (통역이 자꾸 뉴약뉴약하니까 아이유가 인스타에 Newyark이라고 썼나 싶을 정도였어요 ㅋ)
제일 충격이었던 통역은 아이유가 자기 댕기머리 땋았다고 한 말을 I tied my hair like 댕기머뤼~ 이랬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땋았다는 걸 묶었다는 말로 표현한 것도 좀 엥 싶었는데 댕기머리 충격 ㅋㅋㅋㅋ 그래서 주변에 앉은 교포들 다 어이없어서 다같이 “댕기머뤼~?” 하면서 웃었네요 ㅋㅋㅋ13 107.--.202.201 2024-07-23 am 11:42:00 진짜 통역이 너무 별루였어요. 무슨 목소리가 그렇게 하이톤에다가 댕기머리 이야기도 어이없었어요.
아이유가 조용한 목소리로 말 하는데도 혼자 하이톤에다가1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5 208.--.137.48 2024-07-23 pm 7:42:00 떼창할까 염두에두고 음향 키운거 아닌지… 16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7 76.--.227.89 2024-07-24 am 1:29:00 한국에서 콘서트 여럿 다녔고 미국에서 한국가수 콘서트는 처음인데 이번 아이유 미국 콘서트 음향 안좋았던 것 맞아요. ㅠㅠ (한국에 비해) 중간에 귀가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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