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1 42.--.207.151 2024-08-04 pm 7:00:00 안녕하세요..그래서 전 변우석 위버스에도 가입하고 댓글도 보고 거기엔 비슷한 증상의 현생을 살고 있는 사람 많아요..
서로 위안 삼고 배우님 올리는 댓글도 보고 하니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됐고 그냥 친척같아서 좋아요..
같이 응원도 하고 광고나 좋은 기사 나오면 서로 의샤의샤도 하고....
유튜브로 지난날 변우석님 보면 더 좋아 지실거예요...ㅎㅎ
좀 나아지실 거예요..
162.--.252.239 2024-08-04 pm 8:28:00 2222
팬카페에 가입 아직 못했다해도,
Instagram, Treads, Facebook 만 찾아봐도 같은 원글님과 같은 분들이 엄청 많고 같은 감정인 분들이 많음을 발견하실 거여요. 심지어 대본집으로 열공까지 하던데요..^^12.--.117.18 2024-08-04 pm 8:53:00 333333333 211.--.219.30 2024-08-05 am 2:32:00 제 주위엔 선업튀보는사람 없어서
위버스에서 으쌰으쌰 하며 이 신기한 현상을 받아들이고있어요.
그냥 행복해서 좋아요.151.--.16.75 2024-08-05 am 11:41:00 44444444 2 70.--.235.187 2024-08-04 pm 7:05:00 저도 몇번을 보니 아들이 지나가다 "또봐?" 이러더라구요 요즌 멜로 드라마는 집중이 않되고 선업튀만 생각난다는... 73.--.123.200 2024-08-04 pm 7:11:00 Netflix에 아무리 보이지 않네요 75.--.95.31 2024-08-04 pm 7:17:00 미국 넷플릭스엔 없어요. 한국도요.
주로 동남아만 돼요.122.--.110.104 2024-08-04 pm 8:04:00 울 딸도 똑같은 반응... 선업튀가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선업튀 보고있으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없어져요. 마음이 몰랑몰랑해지고 151.--.16.75 2024-08-05 am 11:41:00 2222222 73.--.239.56 2024-08-12 am 11:58:00 3333333333 3 162.--.252.239 2024-08-04 pm 7:45:00 변우석 배우를 아니, 변우석이란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구나 느끼게 되서 더 좋아하게 되고 너무 늦게 알게 되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매번 사진들 새로운 것이 나올 때마다 초면이라는 말에 공감도 가고, 왠지 세상이 알지도 못하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할 때도 지켜 주고 싶어지고 평생 응원해 주고 싶은 인생 연예인 1호가 되어서 저도 매일 OST 듣고 사진을 보면서 ...나 이래도 되나? 하다가도 할 수 있을 때 하고 주어진 내 인생도 열심히 사는 것이 좋아하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방법이란 생각도 들어요.
한국의 팬들은 정말 열심히 투표하고 배우가 다니던 식당과 카페 등도 찾아다니고, 굿즈 만들고, 팬심나누고, 광고 상품 열심히 구입하고 그러시던데...그게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거에 비하면 저는 제 일 열심히 하면서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는데....변우석과 김혜윤을 좋아하고 응원하면서 좀 그 스트레스가 줄고 제가 많이 웃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맘 편히 좋아해야겠어요.49.--.201.41 2024-08-04 pm 8:20:00 22222222222
우리 팬들은 변우석을 진짜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는것 같아요 ^^
1번님 말씀처럼 덕질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어요97.--.53.156 2024-08-05 am 11:40:00 3333 151.--.16.75 2024-08-05 am 11:42:00 44444444 73.--.239.56 2024-08-12 am 11:58:00 55555555555 4 47.--.33.71 2024-08-04 pm 7:50:00 저도 드라마 끝나고 메이킹 보고 본체들 파면서 더 과몰입한 수범인데요 배우 본체들 매력이 더 더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 넷플릭스 4일만에 두 나라 일위 찍고 다른 나라들 상위권이예요. 슬슬 영어 댓글로 유툽 영상에 많이 보이네요. 본체들 케미 때문에 다들 미친다고요. 162.--.252.239 2024-08-04 pm 8:57:00 22222 151.--.16.75 2024-08-05 am 11:43:00 333333333 5 104.--.56.5 2024-08-04 pm 7:51:00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냥 즐기세요 162.--.252.239 2024-08-04 pm 8:11:00 22222 155.--.131.2 2024-08-05 am 9:11:00 3333 6 12.--.117.18 2024-08-04 pm 9:05:00 원글님 뿐만 아니라 저도 그렇고 아주 많은 팬들이 똑같이 아직도 선업튀를 못벗어나고 현실로 못돌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첨 느껴보는 덕질이라는거 괜잖은것 같아요. 한국은 갤러리 팬카페 에서 서로 나누고 같이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부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162.--.252.239 2024-08-04 pm 9:39:00 22222 108.--.67.128 2024-08-05 am 11:00:00 3333333 7 74.--.63.237 2024-08-04 pm 9:15:00 저도 이해해요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 관심도 안가고..ㅠ-ㅠ 보고싶지도 않은 이상한현상이 저한테 생기고 있어요..
정말 본체들때문에...미치겠어요..덕질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는데..
혜윤이는 일본가서 돌아온건지 깜깜 무소식...151.--.16.75 2024-08-05 am 11:43:00 22222222 8 68.--.108.65 2024-08-04 pm 9:18:00 저도 그렇긴 한데 팬 아닌 분들이 읽으면 괜히 반감사서 배우욕만 하니 이런글 올리지 않는게 나을 듯해요. 팬카페로 갑시다. 12.--.117.18 2024-08-04 pm 9:22:00 팬카페는 정회원이 될려면 도대체 얼마나 걸리나요? ㅠㅠ 글고 글을 많이 올려야 되는 건가요? 59.--.128.205 2024-08-04 pm 9:51:00 위버스는 바로 가입 가능해요.팬카페인 우체통은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구요.위버스만 가입해도 좋은 소식 예쁜 사진 다 볼수 있구요...변우석 배우님을 진짜로 아끼는 팬들이라 의샤의샤 해요..응원하고.좋아하고.. 71.--.152.134 2024-08-04 pm 9:58:00 이 글이 어때서요. 드라마 얘기인데요. 선업튀 폐인이 모두 배우들 개인 팬은 아니에요. 선재 솔이 호감이지만 전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아요. 174.--.135.16 2024-08-05 am 11:06:00 소심 하시기는 ㅎㅎ 드라마 얘기 배우 얘기 하는데
괜찮습니다ㅎㅎ9 71.--.152.134 2024-08-04 pm 10:01:00 저는 한동안 소강 상태이다 어제 14회를 그냥 봤는데 또 너무 재밌는거예요. 선재가 솔이 모르는채로 반하는 후반부 볼수록 꿀잼..최애 회차는 4회인데 다시보기는 후반부 많이봐요. 172.--.211.74 2024-08-05 am 9:07:00 저도 어젯밤 공교롭게 4회를 봤어요. 16회 마지막 회를 가장 많이 본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이 목숨을 걸고 상대를 지켜주는 스토리가 너무 감동이지 않나요? 둘이 연기합도 너무 좋구요.10 172.--.162.93 2024-08-05 am 6:31:00 동감해요
이나이에 내가 위버스가 뭔가 뒤져 가입하고 변우석의 댓글에 내들도 아닌데 신나하네요
부끄럽지않아요.. 전 연옌한테 이러는거 처음이거든요 ㅎ216.--.57.42 2024-08-05 am 11:32:00 2222 저도 난생 첨....당혹스러웠다가 받아들이고 즐겁기로 했어요..^^ 151.--.16.75 2024-08-05 am 11:44:00 333333333 me too 11 222.--.131.38 2024-08-05 am 7:46:00 혼자가 아니십니다 ㅋ 12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75.--.151.27 2024-08-05 pm 2:50:00 12번님 왜이러시는지 아시는분? 121.--.219.160 2024-08-05 pm 6:11:00 12번님 이상해요...
전 너무 반말로 그러는게 이상하던데...다른 배우들 한테도 친구나 동생 부르듯 이름 부르는게 많이 거슬리던데...
(1~42 / 42)
새로고침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