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1 Kyunghee Reed 2021-04-03 am 11:34:00 
다시 한번 문희님의 다양한 여행에 감탄을 하며 읽었네요. Wave 2012년에 갔었는데 그 기묘함 예전 우리때 표현으로 사이키델릭 한 느낌이랄까 정말 재수가 좋았어서 갔다온것 같습니다, 하바수 폭포 가고는 싶어도 며칠을 그것도 예약하기 힘이 든다니 갈 용기가 안 나네요. 하이킹을 하다 보니 땅 위에 있는 자연의 기묘함에 놀람과 감탄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저도 캐나디안 록키에 갔었을때 잘 안 알려진 dinosaur park에서 마치 우주의 한 이상한 항성에 온것 같은 착각에 들었었는데 문희씨기 소개한 오늘의 칼럼의 베드랜드에 비하면 조금 덜 기묘한 것 같네요. 저도 요즈음 어딘가에 가야 할것 같은 생각에 여기저기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moonhee kang 2021-04-04 am 5:35:00 경희님 웨이브 다녀오신것 무척 부럽습니다^^ 저도 올해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답니다
하바수파이는 현재 코로나로 방문자체를 클로즈해놓아 내년 2월1일 롯지와 캠핑장을 오픈하면 바로 들어가 예약하시면 가능하실꺼에요
캐나다 다이너소어 파크 정보는 저도 몰랐는데 왠지 제가 좋아할만한 곳일것 같아 언젠가 저도 발걸음해 보고 싶네요
이제 곧 모두 백신접종이 가능하게 될 듯하니 경희님 올여름 어디로 발걸음 하실지 제가 궁금해집니다^^2 Kyunghee Reed 2021-04-04 pm 4:22:00 문희씨 토요일, 일요일을 겨냥해서 해 보세요. 저는 운 좋게 토요일에 되었어요. 같이 간 시누네는 일요일에 되고. 왜 이렇게 올해는 Switzerland 가 가고 싶은지. 아마 안되면 Utah 를 한바퀴 돌고 오면 어떨까도 싶고. 겨울에 이집트 투어 예약 했는데 갈지 안 갈지는 아직 미지수인것 같네요. 나이드니 이번 이집트 가면 내 생애에 또 갈까 싶고요. 그래도 이집트 간다는 생각에 생활이 조금 덜 지루한것 같습니다.. moonhee kang 2021-04-05 am 9:53:00 이집트 투어는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여행은 출발하기전 그 설렘만으로도 맘껏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경희님 다녀오시면 그 후기 너무 듣고 싶습니다^^3 judy chang 2021-04-04 pm 4:32:00 정말 멋있네요....이런곳을 가시고 또 이렇게 나눠주시니 참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사람들은 내가 아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되네요. moonhee kang 2021-04-05 am 9:58:00 이런 황무지의 돌빡(?)의 독특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인데 비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곳은 너무 모험적인 곳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여행의 취향도 또한 다 다르니 무엇보다 자신을 잘 들여다보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즐겁게 하는것에 잘 집중해서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4 unyoung lee 2021-04-19 pm 1:30:00 여행후기에도 올려주세요~
정말 너무나 귀중한 ***여행자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여행후기에도 꼭 올려주세요.
소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ㅎㅎ
근데, 여기가 더 힘들것 같네요. 니들스 팍보다..ㅎㅎmoonhee kang 2021-04-21 pm 12:09:00 늘 제 포스팅에 진심이신 은영님께 감사해요 ^^
여행후기방에도 함께 올려 놓았는데
이미 제 블로그로 찾아와 주시는 미시님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니들스의 트레일이 비스티보다 더 힘들었답니다^^5 kay park 2021-04-29 pm 6:19:00 사진들이 꼭 포토샵처럼 나왔어요. (잘 나왔다는 뜻입니당)
저 얼마전에 뉴멕시코 일때문에 갔다 왔는데, 이걸 그전에 봤더라면 좋았을껄 그랬네요.moonhee kang 2021-04-30 pm 4:45:00 풍광자체가 상상이상의 포토샾(?)인거 같아요^.*
언제고 다시 발걸음하실때 한번 들려보면 독특한 여행 경험이 되실꺼에요6 정은지 2021-05-19 pm 4:49:00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애들 다 키워가고(하이 10학년 한명남아있네요) 이곳 저곳 여행하고 싶은데, 고소공포증이 심해져서 혼자 운전못하는 구간이 많이졌네요. 결국 남편하고 시간내어서 같이 다녀야돼는데, 남편은 무조건 힘들건 싫어하는 휴양지만 좋아하고... 시간도 별로 없고.. 정말 마음맞는 친구랑 막내 얼렁 대학보내고 같이 다니고 싶네요. 문희님 글들 다 정독해서 읽고 있습니다.moonhee kang 2021-05-21 am 5:37:00 은지님 항상 좋은 댓글로 저의 여행을 좋아해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아이들 대학보내고 나면 좀 더 내 자신에게 포커스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거 같아요
때론 남편이랑, 때론 친구랑, 때론 나 홀로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나를 기쁘게 하고 나를 흥분하게 하는 순간에 서 있을 은지님을 응원해봅니다7 Linda Song 2021-06-08 am 6:52:00 미국에도 이런곳이 있군요...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abc 서킷은 못하고 9박10 일로 abc트레킹 2019,11월 다녀왔답니다...
포스틍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에게도 여행이란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예요..여행기간중에 저에게 몰입되는 그 순간이 전 넘 좋더라고요...
전 운전못하고 완전 길치인데도,,,차박을 하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그러잖아도 지난 일년동안 유튭 여기저기 차박 여행기 보고또보고 하고 있었는데....
2019,, 9 월에 떠났났던 삼개월의 나홀로 미니세계여행,,,다시 떠나려고 준비중이예요...
계속 글 올려 주실꺼죠,,,,감사합니다moonhee kang 2021-06-08 pm 5:50:00 Linda님 여행에 대한 열망 저도 동감합니다
순전히 자신에게 몰입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 순간.... 정말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나홀로의 여행을 이제는 마음껏 즐기시는 행복한 모습 읽을 수 있어서 저도 왠지 감동이 됩니다^^
Abc 트레킹 역시 쉽지 않은데 또 멋진 추억을 만드셨을 것 같아요
린다님 제 여행기를 좋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8 Linda Song 2021-06-08 am 6:52:00 참 저사진들 보니. 터키 반나절 투어에서 봤던 괴뢰메랑 연상이 되어서... moonhee kang 2021-06-08 pm 5:53:00 저는 아직 터키지역을 다녀오지 못했지만 황무지 암석들의 신기한 모습과 버섯모양의 암벽들 역시 모두 외계행성에 온듯한 느낌일 것 같아요 9 헤나 서 2021-08-12 pm 12:38:00 정말 멋진 여인의 이야기는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moonhee kang 2021-08-12 pm 9:35:00 헤나님의 댓글도 늘 감동입니다 ^^ 10 Hanna lee 2021-08-30 am 3:48:00 님의 글을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이렇게 멋진 공간에 무수히 많은 여행의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꿈만같은 이야기들이 현실속에서 살고 계신 문희님의 용기와 열정에 저도 힘을얻고 갑니다!moonhee kang 2021-09-02 am 10:24:00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또 제 여행기를 좋아해주셔서 댓글로 격려해 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Hanna님의 여행에 좋은 정보와 또 격려가 된다면 저에게도 또한 즐거움이 될것 같습니다11 최경미 2021-10-13 am 7:44:00 문희님 안녕하세요? 늘 올려주시는 포스팅에 감탄 하면서도, 댓글 한번 못달았어요...ㅠㅠ. 문희님이 올려주신 이 포스팅에 힘입어 다음주에 저도 뉴멕시코로 떠납니다. 위에서 알려주신 Maps me 지도를 전화기에 다운받았는데요... 위에 말씀해주신 좌표를 미리 찍어놓는다고 하셨는데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어서요... 혹시 쪽지로라도 사용법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제 아이디는 kmchoi83 입니다. 이 글을 문희님께서 빨리 보실 있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moonhee kang 2021-10-17 pm 12:58:00 앗, 제가 여행중이었어서 댓글을 지금에야 확인했습니다 ㅠㅠ
경미님 지금은 뉴멕시코에서 여행중이실것 같아서 미리 확인못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비스티의 좌표는 여러 정보를 통해서야 찾을 수 있는데,일일이 제가 죄표를 알려드릴수가 없으나,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앗, 사진이 답글에 올려지지르 않네요 ㅠㅠ) 맵스미를 크게 확대해서 보면 트레일도 보이고(비록 황무지이지만) 유명한 뷰포인트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트레일따라 걷다(맵스미가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니) 나름으로 락 포메이션을 찾아야 합니다12 최경미 2021-11-17 pm 10:02:00 안녕하세요 문희님~
다행히 주신 답글은 뉴멕시코 비스티에 가기 바로 전에 보았구요, 그래도 Maps me의 도움을 약간(ㅎㅎ) 받아서 다행히 three wings는 보았는데요, south 지역은 둘러볼 시간이 안돼서 입구에가서 다녀오는 사람들만 구경하고 왔어요. 그래도 North쪽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기며 발길을 돌렸어요. 다음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시 오자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돌아섰어요. 늘 좋은 정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여기에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또 힘내서 다음 여정을 준비합니다... 기회가되면 여행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moonhee kang 2021-11-19 am 9:08:00 독특한 황무지의 뷰를 보고 오셨으니 멋진 경험이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뉴멕시코쪽으로 루트가 잡힌다면 다시한번 들려서 야영까지 해 보고 싶은 비스티의 자연입니다
제 여행글을 좋아해주시고 이렇게 도움받은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여행을 함께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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