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1  kyung kim   2021-02-26 pm 10:38:00

  너무 멋지십니다 . 저두 남편과 대륙횡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혹시 유투브 않하세요 ? 어떻게 일정을 짜시고 숙박은 어떻게 계획을 짜야하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 혹시 있으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2-27 am 6:44:00
  	아래 제 블로그의 미국 횡단로드트립 여행 정보 포스팅을 연결해 놓았어요(혹은 맨 위 링크따라 제 미시방 포스팅으로 들어오시면 역시 맨 위에 연결해 놓았어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oonrichmond&categoryNo=61&listStyle=style1 장시간의 운전과 오랜 여행기간이라 두려움이 들수 있으나 계획을 잘 세우면 인생 큰 추억이 될 것입니다^^

• 	kyung kim   2021-02-27 am 9:31:00
  	감사합니다 . 블로그 보고 잘 계획하고 원글님처럼 잊지못할 여행 꼭 해봐야겠어요 . 건강 조심하세요

• 2  unyoung lee   2021-03-02 pm 6:20:00

  문희님 블러그는 거의 다 보아왔었읍니다. 이번주에 자이언(이틀)을 통과, 모압에서 6일 머물예정입니다. 시기 적절하게 여행후기에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03 am 7:29:00
  	제 블로그까지 애독해주시고...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의 최애 자이언과 어드밴처 모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소중한 여행의 시간들을 만끽하시기를 함께 기대해봅니다

• 	unyoung lee   2021-03-03 am 8:27:00
  	문희님 블러그에 자이언 셔틀구간에서 자전거 타시는거 봤읍니다. 제가 자전거를 못 배웠읍니다. 해서 2인용자전거도 빌려주던가요? 근데 2인용을 타고 언덕을 오를 수 있을런지.. 전기자전거가 있으면 가능할 듯도 한대.. 문희님블러그 캠핑카 소개한 글들 덕분에 캠핑카도 공부 무쟈게했읍니다. 감사하다고 항상 댓글 달고 싶었지만 네이버 등록이 안되는 관계로 눈팅만 열심히했네요. 다시한번 좋은고급정보 아끼지않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nyoung lee   2021-03-03 am 10:09:00
  	찾아보니, 이것도 미리 예약이네요.. 솔드 아웃... 담에 가서 꼭 타봐야겠네요..

• 	moonhee kang   2021-03-03 am 11:33:00
  	코로나때문에 자이언의 셔틀을 예약해야 할꺼에요... 2인용 자전거 셔틀에 싣고 마지막 정류소에 내려 자전거로 내러오면 휠씬 쉬운데 말이죠..... 어떤분 댓글보니까 셔틀예약이 안되 2인용 자전거로 들어가서 다시 왕복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이킹 좋아하시면 모압에서 니들즈에 들려 체스터필드 다녀오시면 좋을 듯해요

• 	unyoung lee   2021-03-03 pm 1:16:00
  	전기 2인승 운좋게 예약했읍니다. 셔들예약이 이미 끝나서 전날에 취소한것들 다시 예약받는 모양이더라구요. 셔틀보다 전기차로 셔틀구간 둘러보면서 경치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  hyunjin park   2021-03-03 pm 10:23:00

  정말 대단하십니다 훌륭해요 블로그 가서 열심히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04 am 6:28:00
  	제 여행글에 함께 공감해주시고 또 좋아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4  yoon seo   2021-03-07 pm 7:07:00

  ㅎㅎ세상에서 제가 젤 용감한 여자라 생각했는데(농담)저보다 한 수 위인 분을 봤네요^^ 멋지세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 아이와 로드트립 생각중인데 생각만큼 아이는 일정을 못 따라오더라구요.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08 am 5:32:00
  	ㅎㅎ 전 혼자라서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여행이라... 오히려 yoon님이 아이와 함께 맞추어 로드트립하고 또 함께 즐기는 여행을 하시는 것이 더 훌륭한거 같아요^^

• 5  jinny Lee   2021-03-24 pm 2:16:00

  완전 너무 멋있어요~~ 정말 제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입니다. 잔뮤어를 혼자 다녀 오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런 엄청한 블러그를 알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좋은 글들 감사해요~ 열심히 읽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 보겠습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25 pm 12:02:00
  	이렇게 멋진 댓글로 격려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체력도 몸도 무리가 될 수 있을테니 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실행해보려고 하는데 코로나로 짐시 멈춤이 된 지금이 아쉽기만 합니다 Jinny님도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투자하며 실천하려는 마음 함께 응원합니다^^

• 6  Jane Kim   2021-03-28 pm 7:12:00

  문희님 제가 꿈꿔오던 삶을 실천하시며 사시는 분이시네요. 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감히 실행에 옮기지 못하지만 차근차근 보고 배워서 몇년후에는 꼭 해보려고요. 너무 멋지십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29 pm 12:32:00
  	저도 아이들이 다 큰 다음(대학입학후)에 제 삶과 제 행복에 포커스 할 수 있게 되면서 이렇게 여행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Jane님도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애쓰고 나면 꼭 본인의 행복을 위해 꿈을 실행할 수 있는 날이 올꺼에요^^

• 7  unyoung lee   2021-03-29 am 8:48:00

  문희님 덕분에 자이언에서 자전거 빌려타고, (근데 자전거타시다 찍은 사진은 시빅로드가 아니고, 오버룩 올라가는쪽인가요?) 새벽에 자이언으로 넘어오면서 오버룩근처서 엄청 큰 북두칠성보고, 캐피탈리프로 넘어오는 길(ut-12), 환상이더라구요. 아스펜 츄리가 어머어마... 가을에 꼭 다시 가 볼려고요. 모압에서 6박하며, 추천하신 니들즈 팍 도전... 사실 우리 수준에 맞춰 짧은거 도전하려 했는데.. 어떨결에 주차장에서 급결정. 그냥 좋다고하시니..ㅎㅎ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는 맘으로 도전.. 정말로 감동이었읍니다. 물론 고생은했지만. 다른 세상에 와 있는듯 섬��하기도 했지만, 왜 트레킹 중독에 빠지게 되는지 알것 같더군요. 루프도 돌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휴... 다녀와서 다시 블러그를 세세히보니, 정말 다시 한 번 놀랬읍니다.. 그 거리를 하루에 걸으시다니... 저희랑 차원이 다르구나... 부럽습니다. 모압 다녀와서 영화도 봤네요. 갇혀서 본인 팔 자르고 나온 사람.. 그래서 호루라기도 장만했읍니다. 트레킹 다니다 조난 당하면 사용하려고.ㅎㅎㅎ 소규모 여행 인솔 가이드를 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시간 많은 저희가 고정 멤버가 될께요.ㅎㅎㅎ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29 pm 12:39:00

  은영님 댓글에 제가 미소가 저절로.... ; 글을 정말 정감있게 쓰십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로드트립을 하고 오셨네요... 아마 그 즐거움으로 다음에 또다시 하이킹과 오지의 로드트립을 계획하실 것 같네요^^ 자이언 오버룩포인트 넘어 오시면서 멋진 밤하늘과, 그리고 시닉로드에서의 자전거까지(제 사진들은 모두 시닉로드위에서 찍었어요)... 정말 남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추억을 만들고 오셨어요... 저도 부럽네요 ㅎㅎ 니들즈의 트레일들은 사실 쉽지는 않지만, 이런 뷰트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때문에 정말 잘 해내셨어요 미국 오지로의 트레킹은 어떤 사고가 날 지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저도 그 영화 봤어요^^) 호루라기도, 또한 인리치inreach 같은 오프라인 기기들도 가지고 다녀야 해요... 특히 저같이 주로 혼자서 여행할 경우에는 더욱... 이렇게 멋진 여행기 쉐어 해주신 은영님께 제가 감사합니다; 늘 혼자서의 여행에 익숙해져서 가이드는 제게는 너무 벅찰것 같아서 생각 못해봤답니다^^

• 8  unyoung lee   2021-03-30 pm 12:43:00

  얼른 또 여행기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이곳, 여행후기란을 많아봐요.. 미씨 롸이터의 나홀로 떠나는 배낭여행... 모르는 분들 많을거여요.. 유�Z도 해 보세요, 아마 성공하실겁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3-31 am 7:09:00
  	저도 이곳 조회수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느 곳에 글을 올리더라도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냥 부담없이 맘편히 여행글도 써보고 저도 즐길수 있는 것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 9  노윤경   2021-04-01 pm 8:04:00

  휴스턴에 사는데 내년 여름에 북쪽으로 가 볼 예정이에요. 블로그 들어가서 공부 좀 할께요. 여름에 가족끼리 종단 횡단 뭐 이렇게 해서 2-3주 정도 미국 전역을 다녀보는게 계획인데 제작년에 서쪽 다녀왔어요. 두달동안 다니셨다니 대단하세요!!!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4-02 pm 12:47:00
  	휴스톤에서 부터 긴 여행을 계획하셨네요^^ 이미 서부쪽의 대단한 경치들을 다보셨으니 좀 더 여유있게 다니실수 있을꺼에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되도록 저의 정보가 조금 더 좋은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 10  unyoung lee   2021-04-03 pm 5:38:00

  문희님, 이번 여름즈음 글레이셔 계획하고 계시다고 어디선가 읽은 것 같아요. 글레이셔, 옐로스톤, 그랜드 티튼... 합쳐서 새로운 글(정보 이것 저것)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당. 저야 봤지만, 여러분들께 엄청 도움이 될테니까요.. 저도 다시 편하게 받아보고...ㅎㅎ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4-04 am 5:42:00
  	이제 곧 백신접종완료하게 되면 올여름에는 다시 콜로라도쪽으로 북쪽 글레이셔까지 다녀올 계획에 있습니다; 너무나 어려운 글레이셔의 캠핑장을 일주일 예약해놓았답니다^^ 글레이셔 다녀오면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옐로스톤과 티톤정보와 함께 곧 올려보도록 해볼께요; 아직 자이언과 브라이스정보도 못올려놓았어요... 은영님도 곧 이쪽으로 발걸음 하실듯 하네요^^

• 	unyoung lee   2021-04-04 am 10:29:00
  	몇월에 글레이셔 도착이신가요?

• 	moonhee kang   2021-04-05 pm 3:09:00
  	저는 8월 초 계획입니다 캐나다 로키까지 가고 싶은데 백패킹퍼밋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 11  헤나 서   2021-04-08 am 11:44:00

  와우~~ 저희 로망입니다. 일케 멋있는 분이 계시다니요! 저도 여행과 켐핑을 좋아해서 틈만나면 가려고 합니다. 사진은 narrow이죠? 여기를 시간이 안되어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와서 꼭 완주를 하고싶었어요. 어디가서 숙박을하면 좋을지요? 존경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moonhee kang   2021-04-09 am 11:11:00
  	자이언에서도 내로우즈는 정말 꼭 경험해봐야 할 트레일인것 같아요; 중간까지 다녀오셨으면 그래도 협곡속 물길따라 환상의 빛을 경험하셨을꺼에요^^ 제가 세번다 자이언 공원안 캠핑장에서 숙박해서 호텔이나 롯지 정보가 부족하지만 아래 제 블로그에 이곳 정보를 포스팅해놓았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m.blog.naver.com/moonrichmond/22221574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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