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스타와 미씨게시판 등에 화제가 되었던 콜로라도주의 눈썰매 끄는 진도개들 사연에 대해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사를 접하고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어
동물자유연대, 카라 에 계속 전화를 해서 팩트체크를 해보자 건의하였고, 카라는 묵묵부답,, 동물자유연대는 몇번 통화후 인사이트에 팩스를 보냈고 기자가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한국에서 온 개라는 근거는 전혀 없고 자신의 추측에 의한 기사" 라고 인정한 상태이며
"기사는 정정하기로 했다" 고 합니다.

엉터리기사로 해외입양에 타격을 주고도 반성은 없는 듯 하였고, 버려진 강아지들을 안락사에서 구조하고 힘들게 해외입양을 추진하는 단체들에게 수많은 비난이 쏟아졌던 사실도 외면하는 듯 보입니다

아니면 말고식 입니다ㅠ

이런 일은 앞으로는 절대 있어선 안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입양간 개들은 2019년후반부터 내장칩 의무로 출국하며 엔트리.퍼밋등 서류도 완벽히 준비해서 출국합니다.
내장칩만 스캔해 봐도 한국에서 온 유기견인지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장칩이 있다' 라는 기사는 전혀 없었습니다.

해외입양보낸 유기견들은 국내 개인활동가들과 단체들이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개인활동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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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개인구조하시는 님이, 함께 안타까워하고 속상해 하셨던 미씨분들과 이 사실을 나누고 싶어 올라달라 하셨습니다
한국의 많은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철저히 준비되어, 가족을 찾아 미국까지 온 유기견들이, 파양이나 학대 없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해외로 입양간" 이 부분 정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