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세상에나.. 너무 맛있어요.
찹쌀풀 만들어, 요 게시판 어느분의 양념대로 버무렸는데 신세계가 열리대요.
"김치담기" 라는 단어가 불러오는 고단함 두려움이 다 사라지고 20여분만에
초간편 영양 맛갈김치탄생. 밥 한그릇 뚝딱!!!
남편한테 맛보일 새도 없이 이만큼 이틀간 혼자 바닥냈네요.

혼자먹기 아까와 처음으로 포스팅 해 봅니다.
내일 또 "담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