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영주권자이고 배우자가 불법 체류자 일 경우
이번 오바마 행정명령에는 기존 2013년에 나왔던 601 Waiver 입국금지 유예신청을 영주권자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확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영주권자의 Extreme Hardship 을 증명하실수 있으셔야 하므로, 이점 유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약 승인이 나신다면, 영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Extreme Hardship 이란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배우자의 부재 혹은 배우자와 함께 한국으로 갈 경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는다든지, 미국에 부양할 다른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의 가족이 있다든지, 운영해야 하는 회사 혹은 미국에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내세우게 됩니다.
601 waiver 케이스는 변호사의 재량에 따라 승률에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경험있는 변호사를 고용하시는것이 매우 중요한 케이스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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