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반 이고 남편 직장 이직으로 이사를 갑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6년정도 다니다가 은퇴를 할까 생각하고
은퇴후는 한국으로 역이민도 고려중이지만 아이들이 여기 있으니 그때 가봐야 알것같구요
북가주 집은 올봄에 팔려고 계확중인데
고민되는건
6-7년 정도 (확실치 않지만)오렌지카운티에서 살려고 집을 사는게 맞는지
맞다면
1. 북가주 집을 팔고 OC 에 바로 사야할지 (이경우 북가주 집을 팔면서 동시에 오씨 집 오퍼를 계속 넣어야할것
같은데 거리가 있어 좀 무리가 있어보이긴 해요)
2. 먼슬리 아파트를 들어가서 한두달 보고 사야할지
3. 요즘 오씨 부동산열기 핫해서 맘에 드는집 사기힘드니 아파트를 6개월 혹은 1년 계약하고 집 보다가 혹시라도 운좋게
빨리 사게되면 패널티 내고 이사한다.
4. 지금 많이 올랐기때문에 만일 집 샀다가 은퇴시기에 집값이 별로 오르지않았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이니
집 사지마라.
예산은 100만불 이하로 단층집 생각하고 있어요. (다운페이 100만불 가능하지만 최소로 론을 받으려구요)
5월 둘째주부터 남편 출근이라 지금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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