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겠지만 부동산관련 전문가분들이나 과거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50만불정도 되는 전부 paid off된 집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70만불정도되는 조금 더 큰집을 20% 다운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모기지 interate rate가 6.8%정도로 높기때문에,

지금 계획은 현재 50만불집을 팔고, 주식도 좀 정리해서 새로 이사가는집을 다 pay off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는 지금 집을 절대 팔지말고, 렌트를 놓는것이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많이 하셔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산했을때는 지금 집을 렌트로 주면 $3,000정도 받아서 property tax와 hoa 그리고 보험을 내면 일년에 남는것이 $15k정도 되는데요, 그러면 수익율이 따져보니 3%($15k/$500k)정도 되더라구요. 단순하게 렌트롤 했을때 수익율은 3%정도인데 이 돈으로 이사갈집 모기지를 값으면 6.8% 이자를 줄일 수 있으니 집을 파는것이 이득이라고 생각이됩니다. 물론 지금 부부가 같이 일하고 있어서 월급과 렌트비 받는것으로 모기지내는것을 충분히 충당은 할 수 있지만, monthly cash flow만 따진다면, 50만불짜리 집을 팔고 70만불집을 pay off하는것이 매달 expense를 줄이는 방법이니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두가지 상황에서 몇년 후 자산 증식에 더 도움이되는 방향은 어떤것일까요? 

1. 50만불집을 팔고 70만불집을 pay off한뒤 당장의 monthly cash flow를 유지해서 주식에 계속 투자한다.

2. 50만불집을 렌트를 줘서 월 $1,200정도 profit과 월급으로 70만불집의 모기지를 갚아나가며, 집값이 appraise될것을 기대하고, 1-2년후에 이자율이 내려가면 refinance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