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선생님은 -
17년차 SAT ACT READING WRITING 전문 강사
전 강남 해커스, 압구정 아이비플랜 대표 강사
존스홉킨스 학부 졸업 (국제관계학과 경제학 복수전공)
미국 버지니아 고등학교 수석 졸업
영어와 한국어 모두 완벽
엄선된 자료와 검증된 방법으로 초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강의 과목: SAT와 ACT 전 과목, College essay, 미국 중고등학교 모든 영어 과목

문자/전화 문의 323-501-7118
Diamond Bar 대면 수업 가능
트라이얼 수업 가능

서울 강남의 유명하고 치열한 대형 학원에서 오랫동안 전문강사로 일하시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된 SAT ACT ESSAY 17년차 전문 강사입니다. 디지털 SAT는 이미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가르치셨습니다. 해커스 인터넷 강의인 챔프스터디에서는 동영상 강의도 촬영하셨습니다. 정말 실력있고 책임감있는 선생님께 과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켈리 Diamond Bar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대면 수업도 가능합니다.

SAT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 무작정 열심히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 한정된 시간에 문제를 빠르게 요약하고 분석하는 논리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논리력 향상은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의 변혁 없이는 불가능합니다.“어떤 학원에 다니든지 우리애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지” 하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문제를 보는 사고의 틀을 고쳐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야 합니다. 열심히 문제를 많이 풀고 점수가 오르면 학원 덕분, 점수가 안 오르면 학생이 부족한 탓. 이런 식의 '학원에게 편안한' 발상이 문제입니다. 지문의 구체적인 해석과 단어암기도 물론 하지만, 학생의 지적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습 방법의 변화만이 대폭적인 점수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Olivia 선생님의 강의는 –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줍니다
SAT는 knowledge(지식수준)이 아니라 aptitude(수학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치밀하게 고안된 시험입니다. 문제풀이를 도와주는 수준의 강의로는 SAT가
지향하는 논리력 향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론과 통찰력을 키우는 훈련을 통해서만 큰 폭의 점수상승이 가능한 것입니다.

Time Management를 훈련합니다
SAT Reading을 주어진 시간 안에 모두 정확하게 푸는 것은 어렵습니다. 문제의 유형 이해와 그 유형에 맞는 접금법, 지문의 단순화, 정답 선택의 정확도, 그리고 Time Management를 치밀하게 코칭합니다. 난이도 별로 시간을 안배하고, 어느 문제부터 풀 것인지 우선순위를 순간적으로 정할 수 있는 순발력을 키워야 합니다.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시간관리 훈련을 통하여 시간에 쫓기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SAT시험이 요구하는 사고의 틀을 잡아줄 선생님을 만나십시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바른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강의 방법: Diamond Bar 대면 수업 가능
그외 먼 지역은 Zoom 강의만 가능합니다. 그룹 과외 문의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oliviameehyun
문의전화: 323 501 7118 (문자가 편해요)
이메일: oliviatestprep@gmail.com

이하 내용은 올리비아 선생님이 중앙일보 교육면에 실으신 내용입니다.

“SAT는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육상 100m 달리기처럼 열심히 뛰는 시험이 아니라는 겁니다. SAT는 종합적인 지적 능력 측정시험입니다. SAT는 고등학생들이 미국 대학입시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시험들과는 현저히 다른 시험입니다. AP와 같은 다른 시험들이 학교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측정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면, SAT는 '논리력'과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한정된 시간 내에 위의 두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간관리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AT를 공부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구조 내에 지식을 쌓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기존 사고 구조를 바꾸는 '사고 변혁'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College Board에서 SAT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명확합니다. 대학에 진학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 더 나아가 현대 사회의 정보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빠르게 취합할 수 있는 인재가 갖춰야 하는 재능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는 척도는;
(1) 다량의 정보 안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고 중요한 정보만을 단 시간 내에 흡수할 수 있는 주제파악 능력,
(2)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가 진정으로 제기하는 이슈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답을 낼 수 있는 논리적 사고 프레임,
(3) 본인이 주도적으로 낸 답과 College Board에서 제시한 Answer Choice를 비교하여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객관적으로 옳은 답을 골라낼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입니다.
이러한 능력들을 어떻게 단시간 내에 기를 수 있는가가 SAT I 준비의 관건입니다.

SAT의 꽃, Reading 영역의 비밀
SAT Reading 지문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이걸 다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그 지문을 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그런 지문이 나올까요? 애초에 출제자의 의도가, 지문을 꼼꼼히 읽고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량의 정보를 한정된 시간 안에 소화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중요 정보만 뽑아 올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런데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이렇게 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적극적이고 분석적인 독해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만이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학생들은 6살이 아니라 16살이지 않습니까? 다른 경쟁자들이 10년 동안 독서한 것을 이제 와서 어떻게 따라 갑니까? 요점은, 오랜 기간 동안 독서를 하면 생겨나는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라는 것을 짧은 기간의 훈련으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올해 3월부터 바뀐 Digital SAT는 한 차원 더 논리력 테스트 쪽으로 수정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 애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지’하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SAT시험이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의 틀을 잡아줄 수 있는 학습방법을 통해서만 시험성적의 향상은 물론, 대학에서도 남들 보다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