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0살이예요.. 형편이 넉넉한것은 아니라서
시험관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몇년동안 남편이랑 계속 임신 시도 하면서
결국에는 제가 자궁내막중까지 생겨버려서
엄청난 하혈로 인해거 할수 없이 미레나를 하게 되면서 임신을
포기 했어요.. 근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조카들을 봐도 눈물이 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어요.
그래서 용기를 냈습니다. 빚을 지더라도 마지막으로 한번만 시도 해보자
일단 제 보험은 아무것도 커버가 안되요. 한국에는 남편이 갈수 없는
입장이구요. 제가 무엇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일단 난임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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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 이구요.. 남편 정자 검사 한적이 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정보 공유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왜 자꾸 눈물만 나는지 모르갰어요.. 모든분들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