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바닥에 갈색 상처가 있고 무거운 수박을 골라왔어요. 한국 수박 고르는 끌팁을 참고했죠. 근데 미국 수박에는 적용되지 않나봐요. 덜 익어서 단맛도 적고 너무 드라이해요.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누가 셀러드처럼 먹으라 하길래 집에 있는 kewpie sassame 드레싱에 찍어 먹어봤어요!!

우와!! 약간의 짠맛이 섞이니 단맛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고 맛도 좋아요.

같은 이치로 냉면에 넣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상 허접한 노하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