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알이 옥수수 사서
냄비에다가 셰익쎄익하면서 만들어 먹다가
넘 힘들어서
작은 팝콘 에어 머신을 샀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가끔씩 microwave popcorn 도 사서 먹는데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와서 잘 안사요.

아마존에서 popcorn maker 검색해보시면 실리콘으로 된 접혀지는 bowl 이 있는데
거기다 선 맞춰서 팝콘 넣고 소금/오일도 정량으로 넣으면
매번 똑같는 맛의 팝콘이 완성되요.

접으면 납작해서서 보관도 쉬워요. (이게 제일 마음에 듬)
굳이 단점이라면
사용후에 저는 싱크에서 물에 한번 헹궈서 찌꺼지 버린 다음에 디쉬워셔에 넣어요.
바로 디위워셔에 넣으면 옥수수 껍질이 다른 접시에 다 튀더라구요.

이거 쓰면서 광고라고 욕할까봐 좀 걱정되는데
남편이 이것저것 자잘한거 아마존에서 주문 많이 하는데 (무슨 탑 10 유용한 주방용품)
나머지는 쓸일이 잘 없거나 생각보다 별로라 처박아 놓고 있는데
이 물건은 한 2년 쓰고도 (하도 오래 되서 어느 브랜드인지 모르겠어요) 넘 괜찮아서 처음으로 생생방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