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경남 마산에서
떡볶이집 두개를 운영한후
집을 세 채를 샀습니다.
미국와서 떡볶이 먹고싶다는 요리 못하는 제게 전수해주신
아주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떡이랑 어묵은 알아서 넣고
3인분 기준 양념투척입니다.
자박한 양념 기준입니다.
국물 떡볶이는 다시와서 적습니다.
총 3회 연재로 다른 방법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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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숟가락을 준비합니다.
지금부터 두 글자는 한스푼
세글자 이상은 두스푼씩 넣습니다.
한스푼 양념
간장
설탕
물엿
두스푼 양념
고추가루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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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본 양념입니다.
고추장이나 설탕의 종류에 따라 염도나 당도가 다릅니다.
지금부터 조정은 티스푼으로 합니다.
싱겁다.
소금 티스푼으로 넣는다.
(간장아니고 소금임)
더 달게 하고싶다.
설탕이건 물엿이건 티스푼으로 조절.
몸에 안좋아도 더 맛있게 하고 싶다.
소고기 다시다 티스푼으로 넣는다.
그 전날 술마셔서 해장을 겸하고 싶다.
후추 티스푼으로 듬뿍.
입에 맞을때까지 티스푼으로 조정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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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선택입니다.
기본인 파입니다.
나는 야채를 무지 좋아한다.
양배추 추가
조금더 덜큰하게 먹고싶다.
마지막에 시금치 추가
나는 야채를 먹기 위해 떡볶이 먹는다.
위에 모든것과 함께 당근 양파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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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의 핵심중 하나가
크기가 넉넉한 냄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게 중불에서 넓게 휘저어가면서...
시판용 떡볶에 들어간 방부제와 가성비를 생각해서
떡볶이는 스스로 해먹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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