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태열-아토피 피부
예민하기가 그지없는 피부
드라이해서, 항상 버즘같이 껍질이 있는 피부
맛사지하러가서, 새거 쓰지 않으면 맛사지 하자마자 두드러기 나는 피부
햇빛을 일정시간 받으면 박박 긁는 피부
병원에서 지구에 있는 거의 모든것에 알러지가 있으니까 알러지약 그냥 먹으면서 살라고 한 사람입니다.

근디….
요놈 요놈!!!
저는 이걸로 닦아내지 않고요.
그냥 볼따구/이마/입술에 올려놓고, 적당히 마르면 아주 살살 문질면서 띠어내요.
(닦아냈더니 금방 피부 빨게지는데, 그냥 팩처럼 올려놓고 있다가 떼면 괜찮고요.)

수분 필요하신분 이거 한번 써보세용~
예민하신분들은 절대절대!! 박박 닦아내시면 안되요. 아주 살살은 괜찮고요. (전 사용후에 발바닥 박박 닦아요.)
올리브영에도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