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약 디펜서 (사진과 비슷한거 쿠팡에서 5천원대)
거울에 착 붙고 뗏다 붙일수도 있고..자동은 아니고 칫솔을 누르면 짜져서 나와요
남자들하고만 살아서 치약이 여기저기 맨날 굴러 다니고 뚜껑 안닫고 지져분하게 안되니 세상 좋아요
아마존에도 있는거 같아요 대신 한국이 싸요
2. 봉지캡 (다이소 2개 1천원)
설탕, 부침가루, 카레가루, 검은콩, 쌀 무엇이든 봉지에 든거면 다 캡을 씌울수있어요
가격대비 엄청 은혜스런 제품입니다.
3. 고무장갑 (다이소 6켤레 5춴원)
고무장갑이 워낙에 빵꾸가 잘나는지라 저렴이버젼이 필요했는데
이 제품은 가성비도 너무 좋아요 퀄러티도 좋고요
한켤례에 900원도 안하는 꼴입니다.
4. 유무선 탁상용 선풍기 (다이소 5천원)
화장할때 얼굴에 건조시킬때 쓰기 좋고 휴대하기 편하고 세워놓기 편하고
엄마가 보시더니 침대맡에 두시고 얼굴 화끈거리실때 쓰신다고 한개 더 사드렸어요
세워놓은 다리가 180도 위로도 접히게 되서 어디 고리에 걸어놓을수도 있어요
맘같아서는 쿠팡과 다이소가 여기에도 있었음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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