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제 입맛은 맥주도 쓰고 소주도 쓰고. 상콤한 칵테일, 샤도네이,리즐링 좋아하는 한잔에 행복해하는 알쓰 입니당. 코스코에서 발견한 새 여름 친구입니다. 알수 없는 꽃향기에 어제 반병 마셨슴다. 8불인지 7불인지. 사오정이 마시면 나방대신 꽃들이 날라댕길듯. 여름날 잡솨봐유. 같이 머리에 아니 입안에 꽃 꼽아 봐유~~~
Fyi. 알쓰는 알콜을 잘 못먹는 사람을 말하는 MZ언어입니다. 쓰레기가 거슬리는 어르신들은 …… 이 술 한번 잡솨보고 걍 넘어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