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의 아니게 방송에 출연도 해서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원글 링크 있습니다.

전남편이 악의적으로 저에 대해 비방을 하며 몇 년째 아이를 잃은 불쌍한 아빠인 척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는데, 그가 하는 말의 상당 부분은 거짓이고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게 너무 많고 사람을 공개적으로 이렇게까지 괴롭히니 어쩔 수 없이 사실관계를 하나씩 밝히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이 그가 결혼생활 동안 집 안에서 괴롭혀온 방식과 똑같아서... 이런 거짓말이 전혀 놀랍거나 새롭지도 않고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

방송된 사진은 UCLA 기숙사에서 촬영된 것이고, 그가 UCLA를 다닌 기간은 유학비 대여금 판결문에도 나오듯 2012.6월-2015.6월입니다. 그때 입었던 파란색 옷도 LA 중고 가게에서 샀던건데, 전남편이 2015.7월에 워싱턴주로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가서 저도 워싱턴주에서는 입지도 않은 옷이구요.

youtube에 UCLA 기숙사 사진이 있길래, 기숙사 거실에서 찍은 사진의 바깥풍경과 건물 모습이 일치하네요.

그가 빌려가서 아직까지 갚지 않고있는 유학비에 대한 대여금 소송 판결문에 전남편의 UCLA 재학기간 및 전남편의 주소가 나오는데 송달 주소지는 전남편이 2015년 7월부터 살기 시작한 워싱턴주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확히 2015.4.20에 한국에 와서 계속 지내다가 출산을 2016년 봄에 했구요.

전남편이 미국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미국 국기를 소중히 장식해 두었는데, 실화탐사대 영상에 나온 미국 국기와 동일한 국기가 다른 각도에서 찍은 제 옷을 입고있는 전남편 사진에도  나옵니다.

** 카톡 문자는 전남편이 평소 저를 어떻게 대해왔는지 알 수 있는 문자입니다. 아마존으로 아이 동요를 들려주곤 했는데, 제게 반성문을 쓰도록 하기 위해 아마존 비밀번호를 바꿔놓는 식의 태도였고, 제가 그의 말을 안들으면 폐암 투병중이신 저의 부모님께 연락하겠다는 식의 태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