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생각해 보고 올립니다..

4살된 수컷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토비라는 녀석입니다
중성화수술했고..

4년전 저희 셋째딸래미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했을때
제가 강력하게 반대 못한게 저의 잘못이고
지금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고등학생이였던 아이가 대학생이되고 기숙사에 있고
방학때도 선교간다..해서 집에도 없으니..아무도 없는집에혼자 하루종일!!
산책도 해주지 않고
집에 있을때만 앞뒤마당 돌아주면서
나가는게 전부!!

집안에 패드깔아놓고
밥과 물 준비해 놓고는 늦게 들어와 잠깐 봐주는게 다 인데..

감당도 못하는 일이라서..
토비와 산책하실 새로운 주인과의 만남을 바랍니다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의 만남도요
🐕(개생)의 마음으로..사랑 주실분

213-583-9190

LA 한인타운(벌몬 10Fwy 근처)
작은사이즈는 아니예요
토비엄마가 푸들이여서 애는 다리가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