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대가 있어서 광대 아랫쪽의 푹 패인 볼과 팔자주름이 가장 얼굴에서 신경쓰였었구요.
코로나로 한국에 계속 못나갈듯 해서 1월 초에 미국 메드스파에서 스컬트라 1회를 받았어요.
3월에 갑자기 한국에 들어가게 되어서 한국 간 김에 2회차 스컬트라 + 써지마 400샷이었나 600샷이었나.. 플러스 울쎄라 200샷 맞고 왔습니다.
스컬트라나 써마지가 다 한두달 있어야 효과가 나타나서 이제야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는듯 해서 후기 올립니다.
사진은 볼 위주로만 올렸구요.
울쎄라를 얼굴 하관쪽을 중심으로 200샷 맞았어서 턱선라인이 정리가 되긴했는데 이건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아서
사진 생략합니다. (10년 전쯤에 흘러내린(?) 볼살이 턱라인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서 당시에 지방흡입을 해서
어차피 턱라인이 울퉁불퉁 하거나 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효과가 그리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시술전 사진은 화장을 좀 짙게 한 날 찍은거고
시술 후 사진은 오늘찍은건데 화장을 대충하고 나와서... 피부결은 보지 마시고..
얼굴 사이드 라인 보시면 시술 전에 비해 확실히 완만해 졌어요.
스컬트라가 보통 3회까지 맞는게 좋다고 해서...
미국 메드스파에서 3회차를 맞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이게 막.. 확 달라졌다 그런느낌은 아닌데
본인만 알아보는 기쁨 (?) 이 있어요 ㅋㅋ 남편도 가끔 얼굴 많이 좋아졌네 하기도 하구요.
스컬트라 후기가 많이 없던거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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