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보톡스 시술7일차에요. 눈가주름에도 조금 맞았구요
어제 저녁에 보니 어제 아침에도 없었는데 정수리쪽 헤어라인 바로 밑 이마 부분이
거울로 제가봤을때 브이자 모양 라인에(가로 2인치 정도?)그 안부분이 튀어나와있더라구요.( 설명이잘 되었나 모르겠어요)
인터넷보니까 보톡스 맞은부위가 경직이되면 상대적으로 맞지않은부분 근육을 많이쓰게되니 그 부분이 발달되서( 근육발달이라는 용어를 쓰더라구요) 그런상태가 될수도 있다는 글을 봤어요. 아님 주사를 정확한 주름에 못놓아서 보톡스 약이 골고루 안퍼져서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사실 아직 미간주름도 딱히 효과도 없는거 같아요 .일주일후부터 눈에 띠게 주름이 줄어든다는데 아직 그대로이고..
이마도 이렇고 하니 좀 스트레스도 받네요
튀어나온 이마부분이 보톡스때문일까요
갑자기 이럴수도있는건지요..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저랑 같은 상황의 글은 못찾겠구 시간이 지나길바래야하는건지 이마 전체를 뜨거운찜질을 해서 보톡스를 좀 없애봐야하는건지...지켜봤다가 얼마정도후에 리터치 받는게 나은건지
울퉁불퉁하면 한국에선 롤러같은걸로 펴주기도 한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긴 할까요
보톡스 시술이 원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혹시 도움말씀 들을수있을까 해서 여쭈어요...이마랑 같이 맞았어야하는데 미간만 맞아서 그런건지 ..제가 이마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편인데 그래서 이렇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