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쪽은 햇빛때문인지 몰라도. 꼭 그런것 같진 않아요 사실 운전시 햇빛이 가장 강한데 왼쪽만 생긴게 아니라 오른쪽에도 똑같이 생겼어요.   양쪽볼 앞쪽도 자꾸 커지고 무엇보다 색깔이 너무 진해서 전엔 컨실러와 블러셔로 어느정도 가려 졌는데 이제 컨실러전에 코렉터까지 바르고 화장 마친후 또 덧 발라서 기미 색깔을 최대한 눌러준후 블러셔로 가려도 안돼요. 사진엔 연하게 나온것 같아요.  

너무 너무 속상하고 출근/외출시 풀 메이컵 해야 하는것도 힘들고 화장 안하고 있을때 누가 갑자기 찾아 올까 늘 신경쓰이고 운동도 편히 못 다녀요. 저 뭘 더 열심히 해야 할까요 ?  없어지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조금이라도 연해져서 연한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만 되어도 너무 좋겠어요. 

===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