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안녕하세요 뉴욕 함소아 한의원 조현주 대표원장입니다.

아이가 성격적으로 예민한 부분 때문에 어머니께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남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라고 간략히 써주셨지만, 아이의 심리 상태가 어떤지 어느정도 짐작이 되긴 합니다. 어머니께서 생각 하시기에 환경이 바뀌어서인지..라고 하셨는데,

최근에 이사라든지, 전학 등의 큰 이슈가 있었는지요?

보통은 그런 이슈가 있을지라도 어머니께서 크게 걱정할 정도로 아이가 예민해 지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원래도 조금 예민한 편이었거나, 쉽게 화를 내거나 한 경우라면 한의학적으로는 심장이나 간에 열이 있는 경우로 많이 봅니다. 침과 약을 병행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상당한 개선의 효과도 있구요.

아이가 성격이 예민한것 이외에도 틱(tic) 등의 증상이나 강박적인 습관같은 것이 있다면, 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뉴욕 함소아 한의원 718-939-6700으로 언제든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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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4학년 입니다.

환경이 바뀌어서 인지 아님 여러가지 요인 떄문인지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사소한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 )  이런 문제도

한방으로 가능한지  가능하면 약쪽인지 아님 침술쪽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