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에 4세가 된 남자아이입니다. 3살때에도 밤에 자다가 코피를 흘린적이 가끔씩 있었어요. 조금씩 흘려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소매부분 옷이랑 이불에 조금 코피가 묻어있는 정도였어요. 매번 밤에 자다가 코피를 흘렸지요. 얼마전에는 일어나서 하루에 아침에도 조금, 낮에도 두세번 조금씩 흘린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코피 자주 나는 아이들이 있다하니해서 그냥 넘어갔지요. 그런데 오늘 새벽 6시쯤에 본인이 코피 흘리는걸 알았는지 일어났어요. 머리를 뒤로하며 손으로 닦는것 같아 제가 휴지로 코피나는걸 지압해 주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흘리더라구요.조금 있다 멈추려니 했는데 근 10여분 정도를 휴지로 막고 있었던 것 같아요. 본래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들이 있나요. 아님 몸 어디가 허약한 것일까요. 평소 잘 놀고 먹는것도 잘 먹는편이거든요. 어떤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