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막히지만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콘스탄스 투고를 buyout 으로 보냈어요. 전 당연히 검수후에 돈으로 입금될것을 기대하고 여행을 갔는데 여행중에 오는 이멜에 decline 이라고 buyout 이 안된다고 왔어요..

놀래서 이유를 본즉 제 스트랩이 없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 수번, 이멜 수십을 썼고요.. 겨우 받은답장은 자기네 카메라로 모든과정을 녹화하는데 제 스트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전 제스트랩을 빼서 스트랩 더스트백 으로 나온 작은 더스트백에 잘 넣어 콘스탄스 투고 안에 잘 넣었어요.. 그래서 혹시 콘스투고안에를 잘 못 보았나 싶어서 수번 이멜로 안에를 잘 보라고 쓰고 전화도 했어요.. 그러나 묵묵부답 . 그리고 자기네는 camera 로 전과정을 모두 녹화하는데 제 스트랩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저의 가방의 video recording 을 보겠다고 했더니 그건 자기네 privacy 상 안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제가 rebag 이 내가방을 제대로 검수했는지 믿을수가 없고 저와같은 사고를 대응하기 위해 너희가 video recording 을 하는것 아니냐며 따지고 있어요..

어쩜 제가 잘 보낸 스트랩을 어떻게 잃어버리고 제게 뒤집어 씌우는지 너무 기막히고 제대로 이멜도 응답하지 않고 있어요.

일단 전 제 가방을 돌려봤을 것이고 다행히 제가 모든 각인을 비롯 사진을 찍어 놓았으니 제 가방이 맞는지부터 확인 할려고 해요.. 이런 말도 안되는 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

두번째는 consumer protection 에 고소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로는 small claim을 하는 변호사를 통해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번사건이후 rebag 에 대한 검색을 해 보니 정말 기막힌 호러스토리들이 있더군요.

미씨님들 조심하시고 절대 rebag 만에 하나라도 조심하세요.. 지금까지 그런일이 내게 일어나지 않아서 방심하지 마시구요.

혹시 또다른 대응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