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이고 약혼반지는 0.7캐럿 다이아구요.
이번에 1500불 내로 하나 살 수 있어서 반지를 할지 목걸이를 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건
까르띠에 러브링을 약지에끼고 그 위에 가드링을 하는거예요
전 이게 왜이렇게 이뻐보이는지..ㅎㅎ
그리고 곧 한국가는데 다이아반지는 리세팅을 하고싶어요
목걸이로 바꾸던가 아님 세팅자체를 바꿔보려구요.

어느 글에선 반지보단 목걸이를 먼저 한다는 글을 봐서 목걸이를 사야하나...싶네요..
사실 목걸이도 항상 사고싶었긴했어요.

1. 다이아 리세팅+약지에 끼고 / 러브링은 중지에낀다
2. 다이아 리세팅+목걸이로 바꾸고 / 러브링을 산다
3. 다이아 리세팅+약지에 끼고 / 목걸이를 산다 (러브링 포기)
4. 다 별로다

첨부한 사진이 제 눈엔 예뻐 보이는 조합이라 저도 이렇게 심플하게 하고싶어요~
알큰 다이아반지는 저랑 어울리지도않고 뭐 10년차엔 알 큰거 하려나요..ㅎㅎ
의견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