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심히 입고 있는데요.
외출후 스타일러 노멀 코스로 돌리다가 왠지 스팀이 안좋을것 같아서 오늘은 외출후 다운로드코스중 에어프래쉬 코스로 돌렸어요.
그런데 눈에 띈 소매 부분이 살짝 우는것도 같고...
겨드랑이 뒤쪽 진동둘레 한부분도 갈라지고 털이 살짝 텍스쳐가 달라보여서 캐시미어 코트 솔로 빗어줬어요.

매번 외출후에 스타일러를 돌리는게 테디베어 코트에는 안 좋은걸까요?

나중에 봄이되면 드라이를 맡기고 보관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막스마라 코트는 3~4년에 1번씩 맡기라고 하잖아요.
그럼 테디베어 코트도 그래야할까요?

입고 다니는중 혹시모를 오염이 있을까봐, 모르고 그 상태로 보관하면 오염부분에 곰팡이나 옷감에 문제 생길까봐 항상 보관전에 드라이를 맡기는데 이 테디베어 롱코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몇년동안 입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