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 중반 쥬얼리 좋아하는 미씨에요.
이방에서 맨날 사고싶은거 있으면 정보 검색해서 참고했어서 고마운 마음에 저도 올려봅니다.
목걸이를 젤 안 차고 귀걸이.반지.팔찌 정말 좋아해요.

뱅글형 팔찌를 올초에 사려고 보다가
까르띠에 러브는 고민하다 패스했어요.
저한테는 레귤러가 너무 무겁고 갑갑했고 바꾸는걸 좋아하는지라 끼고 빼는게 쉽지 않다는것도 마이너스였규요 스몰은 좀 애매했고
어쩌다보니 티파니를 매해 하나씩 사서 티파니 t1으로 갈까 하다가 쇼파드로 결혼반지를 했어서 쇼파드 ice cube로 샀어요.
이방애선 쇼파드 인기가 없는데 전 쇼파드 ice cube라인이 편안해요.
스크래치도 표시가 잘 안나서 좋구요. 컷팅에 따라 반짝이는 것도 좋구요.

스택킹을 좋아하고 평소에 매일 할수 있는 걸 좋아해서 너무 화려보단 데일리로 할걸 사는 편이에요.

다음 위시는 반클 6모티브 스윗 알함브라 아니면 roberto coin live in verona생각중이에요.

혹시 티파니 팔찌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은근히 다른분들 착용샷이 리서치 할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혹여 제 착용샷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패스 부탁드려요)

티파니의 하드웨어가 볼드하지만 무겁지 않고 존재감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 라인 전체를 다 좋아해요)
쥬얼리가 착용해보면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이뻤어도 나한테 안어울리고 생각보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찰떡같이 붙는 것들이 있어서 자기한테 맞는 쥬얼리들이 있더라구요.
쥬얼리의 세계가 무궁무진해서 사고 싶은게 넘 많아요T.T
다른 분들 위시는 뭘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