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닥터 비타 토너 추천할 때

문득 들었던 희미한 불안감 하나..

요눔으로 토너헌팅질은 당분간 그만둘려하니..

요눔만 당분간 지속적으루다가 쓸려고 하는데..

리뷰올렸다가 와장창 솔드아웃돼서 못구하면 어쩐댜...

추천을 해, 말어...

와장참 사두고 리뷰를 하나?

하지만 그런 얍삽한 생각한 거에 스스로 분노를 느끼며

리뷰 올리고 바로 한 병 오더했는데~~

아마존에서!

파는 데가 거기밖에 없으므로

(나중에 찾아보니 drvita.com이라는 홈페이지가 있었다)

배송이 장장 2주나 걸려서 왔는데..

목늘어지는 줄 알았다.

근데 보시라..배송되어 온 이 처참한 몰골을..

다.샜.다

단 한방울도 안 남고.

장난하뉘????

이제까지 뭐 새서 온 적 많지만 국물은 좀 남아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이건 단 한 방울도 안남고 쫘악~~~.

바로 아마존에 일대일 채팅신청.

화딱지 마구 나니까 이거 어떡할거냐고..

그랬더니 이건 외부업체 판매라 그쪽과 이야기하라고..

업체에다 연락하는 기능이 있어서 업체에 피드백 남겼더니

이멜이 왔는데, 아마존에다가 이야기해라??

또 장난허뉘???

아마존에서도 리펀드 못받고,

업체에서는 물건 보내준단 말없고..

8불 썸띵 날려버리는 셈 치자..하믄 되지만...

이거야 원...

아마존이고 홈페이지고간에 아웃 오브 스탁.

물건 들어올 기미가 안보인다..

이미 토너는 바닥이 나고,

할수없이 다른 거 쓰고 있는데...

참 이상한 것은...

이거 쓰다가 정말 다른 건 건조해서 못쓰겠다는 거..

그짓말 아니다.

배송 저 지경으로 하는 회사가 뭐 이쁘다고 거짓말 해주겠나 말이다..

내 피부가 닥터 비타인지 닥터 비타민인지..

적응을 해버린 것인쥐...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여기다가 청 하나 올린다.

운좋게 여러개 구매하신 부운~~~

졸리에게 하나만 토스해주시면 안될까요?

페이팔로 결제 가능합니다요~~

오죽하면 이런 청까지..ㅠㅠ

당췌 구할 수가 있어야지요...

2014년 새해에 졸리에게 친절 베풀어주신 분은

아마 그 몇배로 돌려받으실 거임돠~

아, 그리고 재밋는 사실 하나!

이게 언제부터 한국에 들어가 있었는지..

오호..한국 인터넷몰에서 한군데 파는데가 있다 이말이지.

http://www.1stbuyer.co.kr/Goods/detail.aspx?num=7393720

근데 가격이 오만원~~~~

아무리 국제배송비가 비싸도 도대체 몇 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