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로' 인성 내추럴이 대박나길 원하느냐~~~

 

요렇코롬 물어보신 이가 있어 그에 대한 답변은 바로 앞 칼럼 그 질문

아래에 달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무 연고도 없고 이유도 없는데 대박나길 원할 사람이 있겠는가?

 

무진장 큰 연고와 이유가 있다.

 

그 회사 사장님이나 임원진이나 직원과

친인척 관계라거나 베프사이라거나

사둔에 팔촌이라거나...

한 건 아니고.

 

좀 더 큰 이유다.

 

작게는 같은 단군의 자손이요,

크게는 같은 하나님의 자식이라는...ㅎㅎ

 

지난 7년간 졸리 컬럼을 열심히 읽고 따라와준 독자들은 알 거다.

졸리는 '코리안' 좋아한다.

하루라도 김치 없이는 몸에서 빠다냄새 나는 것 같아 꿉꿉한...

 

하긴, 뭐 비슷한 비누같구만 엄청 좋다고 오바하고

그 회사 대박난다고 읍소하니,

의심이 갈만도 할 것 같다...ㅎㅎ

 

개인 차는 있겠지만,

진짜로 엄청 좋으니 좋다하했고,

내가 리뷰한 제품이고,

성분도 좋은 제품이고,

한국 회사고,

크리스찬 기업이고,

직원 친절한 회사가

대박 나길 안 기원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ㅎㅎ 

 

암튼 그렇게 좋지 않은지, 어떤지는 써봐야 알 것 같아서리...

샘플 나누기를 하려한다.

 

물론, 그래도 역시 안좋구나!! 역시 뭔가가 있구나!!

할 수도 있다.

 

아....그렇다면... 뭐 할 수 없다...

 

뭐, 어쩌라고!!!! 할밖에.

개인적으로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뭐 어쩌라고!! 할밖에.

 

의심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속에 간을 꺼내보여줘도 간 아니라고 한다든데...ㅎㅎ

 

그리고 써본다고 다 좋나, 어디..ㅎㅎ

얼마든지 안 좋을 수 있다.

누누히 말하지만 지구촌이 작아보여도 인구가 60억이다.

 

'졸리스초이스' 컬럼은 60억 중의 하나가 좋다고 하는 장소일 뿐이다.

 

좋다는 리뷰든, 안 좋다는 리뷰든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니

모두 올려주기 바란다.

 

샘플 나누기는 이전에도 가끔 해왔던 거다.

그러니 '새삼'이라는 말은 없길 바란다.

앞으로도 새롭게 좋은 제품 발굴하고,

샘플 나누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업체가 물건을 좀 보내준다거나,

졸리 주머니에 여력이 있다거나 등등-

앞으로도 주야장창 샘플 나누기를 할 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졸리를 주구장창 후원하는 졸리 서포터즈들이

이메일을 주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보이는 곳에서도 졸리를 주구장창 '안' 후원하는

안티졸리들이 인성 비누 샘플 나누기를 대기하고 있다가

싹쓸이해가서 악플을 달 것 같다는...

 

대비하라고 하시는데...

 

흠...아무리 꼴통 굴려봐도 그 대비를 어찌하누?

 

참나...

 

샘플 나누기에 손든 분들 민쯩을 다 까라고 할 수도 없고...

 

졸리의 인생 철학이 있다.

 

오는 비는 그냥 맞는다!!!

 

미리 우산쓰고 우비입고 장화로 중무장했다가

비가 주는 '촉촉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비'가 무섭기만 한 건 아니지 않은가?

 

'악플'이나 '안티 졸리'도 무섭기만 한 걸까?

 

그걸 통해 얻는 게 있다면...

비가 주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면...

 

온 몸이 젖어도 기뻐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그게 보기에는 '고난'이나 '시련' 뭐 그런 것 같아도

하나님이 예정하신 '축복'의 한 부분이라면...

 

나는 기꺼이 그 비를 맞을 것이다.

 

그러니 비야, 와라.

 

네 힘껏, 내 온몸을 있는 힘껏 적시거라.

 

나는 널 이기려 하지 않을 거다.

나는 널 결코 이길 수 없을 거다.

넌 영원히 날 이길 거다.

 

네가 오면 난 젖을 것이므로.

 

그러나, 비록 내 몸은 젖어도,

빗방울이 내 얼굴을 타고 눈물이 되어도

나는 기뻐할 것이다.

 

나는 널 미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의 몸을 젖게만 할 뿐,

정작 자신은 결코 '촉촉함'을 느낄 수 없는

네 자신이 가여울 뿐.

 

그러니 언제든 와라.

 

숨붙어 있던 바람이...

구름사이 가렸던 햇빛의 작은 조각들이...

내 몸을 말려줄 것이기에...

 

젖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랑과 감사...

 

그걸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부른단다...비야.

 

* 인성 뷰티 비누 샘플은 정품을 1/4로 나눕니다.

제게 여분이 3개가 있으니 12분께 드립니다.

 

그리고 인성 내추럴 회사에서도 도와주실 것 같으니

12분 더 모십니다.

 

회사에 여쭈어보고 더 가능하면 더 부탁드리지요.

 

어떤 제품이든 누가 좋다고 하는 건 이렇게, 기회가 되면

샘플부터 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 기회를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로 "샘플 신청합니다-1, 2, 3, 4, 5,.."하는 식으로 앞 분 번호보고

뒷번호를 써주시면 됩니다.

 

일단, 24분 모십니다!!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