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기첵업을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왼쪽 아래 중간치아가 심하게 인펙션이 되어있다고 하시면서 발치후 인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처방해달라고 하니까 발치후 인플란트밖에는 않된다고 하시는데 딸아이는 여태까지 한번도  아픈적은 없었고 여드름처럼 튀어나왔다가 어떨때는 없어졌다가 한다고 하네요.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다른 치과에도 가봤는데 그곳에서는 괜찮다고하네요. 어떤게 맞는 이야기인지 혼란스럽네요.  정기첵업을 1년에 한번이나 두번은 가는데 이를 빼야할정도의 상황이 된다면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곳은 서부인데 딸아이가 동부쪽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지금 방학을 맞아 집에와있는데  나중에라도 아플까바 걱정이 되네요.  또한 아직 20살도 않되었는데 이를 빼야한다고하니까 속상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