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정도 금이 간 상태라 하시더군요. 크라운을 해도 되고, 맨 마지막이는 뽑아도 씹는데 별 상관없으니 빼도 무방하다는 말만듣고 치통이 없어지길 바라는 성급한 마음에 그날 바로 빼고 돌아왔는데.... 지금은 너무도 후회막급입니다. 

일단 잘 씹어지지 않으니 너무 불편하고 그렇지 않아도 들어간 볼이 더욱 쑥 패여서 보는 사람마다...흑흑!!! 어쨌든 저의 결정이었으니 어쩔수 없는데 당장 임플란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시기가 지난 후에 하는게 좋을런지 여쭙니다. 지금은 음식물이 이가빠진 공간으로 자꾸 들어가 이를 닦은 후 시간이 흐른 후 간혹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