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과 12월 오른쪽 위,아래에 뼈 이식 수술을 했어요...(마취하고..잇몸 찢고,,, 꼬매고...)

첨에..양치할때 찬물이 닿으면 좀 시리다가..괜찮아 졌어요..

근데..거진 1년이 다된 요새..

오른쪽으로 뭘 씹어도 느낌이 이상하구요... 딱..그 치아 위치가..

찬음식..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시리고 느낌이 아주 이상해요..

정기첵업은 거의 3개월에 한번씩 가는데... 지난번 8월에 갔을때..잇몸 파킷이 깊었던게(9,7 이였어요) 많이 줄었다고 하셨어요..

근데..왜 느낌은 더 안좋죠??

이러다가 이가 빠지는게 아닌지..겁도 나고..

치과를 잘 못 선택했던게 아닌지..하는 의심도 들도..

왼쪽도 하자고 햇는데..제가...그냥 싫다고 했거든요.(한국분이셨어요)

왜그런거죠??

어떤분은 그러다가...신경치료 받고..결국에 이가 빠졌다고 하고.....ㅠ..ㅠ

진짜 무섭네요..

설마..이가 시리다는게  빠지는 뜻인건 아니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