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엑스레이상으로 임플란트를 해도 좋다는 소견을 받았었는데(인공뼈이식후)씨티를 찍어보더니 뼈가 6mm 있어야하는데 2.9mm밖에 없다며
다시 자가 뼈이식을(입 제일 안쪽을 절개해 뼈를 체취해 이식하는)한 후에 임플란트를 하라고 합니다.
(10번치아) 엑스레이 상으로는 전혀 확인이 되지 않았던것이 3D CT 스캔으로
확인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요?아니면 불필요하게 일을 크게 만드는건지...
처음부터 자가뼈이식을해야하는 것이었는데 의사가 오진을 한건지, 시술을 잘못한건지, 아니면
부작용인지의 여부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이미 불신이 생겨서인지 의사가 권한 앞으로의 치료에도
두려움이 너무 크네요. 이전에 한것처럼 다시 인공뼈를 더 이식하는것은 불가능한가요?(비용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던데) 왜 비용도 많이들고 복잡한 새로운 치료를 권하는건지...그냥 인공뼈를 다시 이식하는것이라
면 두려움없이 다시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진료 당시에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멘붕상태라 새로운 치료에 대해 잘
물어보지 못했고 말해준것도 많이 놓친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 뼈를 이식한후에 뼈가 자라야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새로운 치료법은 보통 성공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요? 자가 뼈이식후 5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그 후에 또 이번처럼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얻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다른곳에 가서 세컨 오피년을 받아야 하는지 잠을 한숨도 못자고 고민중입니다.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 진료를 받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네요!!!
바쁘신 와중에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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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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