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 엄마 잇몸때문에 문의한번 드렸었는데요(574번). 한개이 위에 바로 잇몸이 누르면 아프고 해서 다니던 치과(제너럴 덴티스트)에 갔는데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로 집에서 몇일해보구 소독해 보고 않되면 딥클리닝해보자 했는데 강 선생님 말씀대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 의사 말로는 보구서 자기가 할수 없는거면 잇몸 전문의 한테 보낸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갔는데 잇몸 속에 기구를 넣어 보더니 정상은 어느정도 들어가는데 엄마 잇몸은 더 깊이 들어가서  딮 클리닝을 했는데도 앞으로도 거기에 포켓이 생겨서 또 다시 치석이 깊게 생길수있고 세균도 생길수 있으니 잇몸을 조금 잘라내서 이가 뿌리쪽으로 더 보이게 되었어요.

이런 부분이 3-4군데 된다고 몇일있다가 또 다른곳을 한다(같은 식으로 오늘 3번째: 두개는 어금니 쪽, 한개는 송곳니 옆에 했어요)고 하는데 이런 치료를 보통 제너럴 댄티스트가 하나요?

특별히 믿을만한 잇몸 전문의를 알지도 못하고 해서 그냥 다니던 치과에서 했어요. (같은 식으로 오늘 3번째 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치료하고 났는데 엉뚱하게 다른곳인 아래입술 안쪽에 (피곤하면 어쩌다 하얗게 동그랗게 생기는 물집? 같은게 생기고 그 부분이 피가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쪽 입술이 부었어요. 까뒤집힌것 처럼요.  선생님 한테 왜 이렇게 되었나구 하니까 그 부분에 이빨 자국이 있다면서 마취하니까 감각이 없어서 저희 엄마가 그 부분을 자신도 모르게 깨물어서 그렇게 되었나는거예요.  엄마는 절대 않깨물었다고 하세요.

그런  가끔 그렇게 되는 환자가 있다 하는데 도대체 잇몸 잘라낸것도 맞게 했는지, 치료도 않받은 입술 안쪽도 그렇게 피나고 부을수 있는지요? 깨물어서 그렇게 되었다는게 이해가 않가서요.

그리고 나이든 사람들은 스켈링을 3개월에 한번씩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선생님 조언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