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9세이며 한여름에도 손발이 매우찬 체질이구요.

5년전 과 3개월전 자궁근종 제거술과 18년전   한쪽 난소 cyst 복강경 수술을 했어요

현제도 양쪽 난소에 2센치 미만에 cyst 가 있고 크기는 10년이상 같은 사이즈로 지내고 있읍니다

한 6개월전부터 자궁 부정출혈이 있어서 피임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어서 자궁적출 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있어지만 혹시나 자궁에 혹만 제거하면 나아질가해서 3개월전 자긍근종 제거술을 시행했고 조직검사 결과는 정상세포라고 합니다.

 두달정도 출혈이 계속 나오다가 현제는 나오지 않는상황인데,

얼마전부터 방광이 불편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샤워중 질 부분에 만져지는것이 있고 부부관계시 불편함이 있어서  내진을 했더니 제 자궁이 보통사이즈보다 3배가 커있다고 

(2월달 초음파시 7.5 x 5.7 x 9.1 cm) 6월말 초음파시 7.4 x 6.3 x 9.5 cm) 자궁이 비대해서 눌려서 이런 증상있는데 

자궁도 사이즈가 전이랑 비슷하고 난소도 같은 사이즈랑 더이상 출혈이 없고 불편함이 없으면 6개월후 다시 진찰하고,

 계속 불편하면 자궁적출을 하라고 합니다

현제는 출혈은 없고 크레베리 약을 먹고있고 자주 소변을 보는  증상 외에는 괜찬읍니다.

 이대로 지내도 괜찮은건지??

자궁 평활근종 이라는것이 폐경이 되어도 없어지지않는 근종인지요??

없어지지않는 근종이면 자궁적출이 최선인지요??

혹시 폐경이 되면 자궁내막 섬유종이 작이지면 자궁도 작이 지는지요???

병원에서는 판단은 저보고 하라니 이병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힘드네여

혹시 한약으로 치료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