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점점.. 비대해지는것에 너무 우울해 하고있는 아줌마입니다. 

운동은 상당히 해왔어요.. 단 요즘 육개월 문제가 있어서 못가고있었지만. 그래서 더더욱이 몸무게에 더 연연해 하는거 같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약을 125 밀리그램 먹고있구요 나이는 45살 이구요, 키는 178, 몸무게는 165파운드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갑상선 저하증 약 도스를 안올리는걸로 만족하고 메타볼리즘을 좀 키울려고 근력운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육개월 사이.. 운동할 시간이 안되어서, 못가다보니. .몸무게는 165에서 167까지도 가고.. 더 피곤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하루 식사는 아침은 커피 와 머슬밀크, 
점심은 거의 대부분 밥,(한공기)와 다른 한식위주의 식사패턴, 또는 월남국수 정도고. 
저녁은 와인두잔에, 땅콩 (다람쥐처럼 땅콩러버입니다. ) 아님 맥주 두병

단거 안좋아하구요. 이정도 먹는데도 몸무게가 늘어요.. 

운동은 아침에 사이클링 30분, 40분 정도 다섯개에서 열개정도의 근력 머신을 이용해서 운동합니다.. 

좀 말이 길어졌는데요.. 

요점은 갑상선저하증 인 저.. 감비탕 먹어도 될까요??? 살이 빠질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