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뉴얼 프리벤티브에도 들어가있고 해서 공짜로 했거든요.

근데 모가 보인다구 diagnostic mammogram 받아보라고 해서, radiology에 예약하고 estimated 받아봤더니 639불 중에 플랜 디스카운트받아서 248.06불 제가 내야된다고 해서 내고 받았거든요. 머 한번쯤 받기엔 아주 큰 금액은 아니다 싶어서.

받는 도중에  울트라 사운드 해야 보일거 같다고 해서 봤거든요. 군데 오늘 radiology에서 빌이 왔어요. 그날 248.06 낸거 말고, 울트라 사운드 302.40인데 플랜 디스카운트 받아서 163.99, 그리고 Breast tomosynthesis uni 라고 321.12인데 플랜 디스카운트 받아서 302.23. 방문한 날 248.06 낸거에다 더해서 466.22불 추가로 더 내라고 나왔네요. 울트라 받는건 그거야 돈이 더 차지 될거라고 얘기는 안했지만 기계가 달랐으니까 의사랑 테크니션은 같았더라도. 모 내야하는가 보다 그러겠는데요. 다른건 모 기계가 달랐던거도 아니고 돈을 따로 더 내야한다는 말도 없었는데.. 다른걸 하는줄도 몰랐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중간에 더 돈 내야하는게 있으면 고지를 해줘야하는게 아닌가요. estimate 해서 돈 다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돈을 더 내라고 하니. 뒤통수 맞는 기분이고. 머 그때 별거 없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매년 와서 혹시 바뀌는지 팔로업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반 mammogram에서는 잘 안보이니까 diagnostic mammogram을 보러오라고 두번 마모그램할 필요없게...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