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진료에서는 X RAY 검사에서 약간 석회화가 있었고 큰 문제가 없었어요. 스테로이드 주사 맞을거나 해서 안맞았어요. 1년전 상처 감염이랑 다른 문제로 2년에 걸겨 스테로이드 먹는 치료를 많이 해서 부작용 걱정이 되었거든요.

MRI 결과가 걱정이 되어서 다른 전문의한테 갔는데 별거 아니라고 FROZON SHOULDER 라고 하네요. 그럼 이미지 결과 리포트는 뭐냐 물으니 그건 걱정말래요. 이미지 치료하는게 아니고 환자를 치료하는거라고. 

그래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왔어요.  스테로이드 주사가 염증과 초기 문제를 잡고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24시간내에서 가슴뛰고 얼굴 벌겆고 48시간 지나니 양쪽 팔이 가려워서 좀 벅벅 긁고요. 

열이 좀 나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아님 그냥 좀 기다려 볼까요.

비슷한 경우 있으시면 공유하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