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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버지니아 타이슨코너에 있는 신원석내과 아주 고약하다. 108.--.7.21 2020-8-11  09:03:13
프론트데스크에 있는 여자, 친절한 구석은 처음부터 없었다. 말한마디해도 딱딱 끊어지고 사무적으로만 말해도, 내 진료만 잘 받으면 되지,, 하면서 상관하지 않았었다. 신원석내과에 다닌지가 무척 오래되었다. 내과 이리저리 옮겨다녀봐야 나한테 좋을 거 없는 거 같아서 그냥 다녔다. 

신원석의사는 어떤 증세나 병이 있으면 그냥 약부터 처방한다. 병이 왜 생겼는지 원인치료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그냥 비싼약만 처방해준다. 그게 다다.  의사가 인상은 좋고 친절하길래 프론트데스크여자들이 어떻든지 간에 상관하지 않고 그냥 다녔다. 데스크여자들이 쌀쌀맞고 싸가지가 없어도 그냥 넘어갔다.

1년 반쯤 전인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 골다공증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것을 맞기 위해서는 한두달전에 미리 보험회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그 절차는 내과에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두달전에 미리 내과에 이멜을 보내, 내가 예약한 날짜에 내과를 방문했을 때 그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을 해 놓았다. 그런데 한달후에 병원을 가보니 주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언제 '주사맞게 해 달라'고 연락을 했느냐는 것이다. 자기네들은 받은적이 없다고 한다. 내가 이멜을 보냈다고 했는데도, 받은적이 없다고 잡아뗀다. 나중에는 도끼눈을 하고 내게 소리를 지르면서 진상손님이라고 눈을 내리깐다. 한바탕 언쟁도 있었다. 결국 주사 못 맞고 나는 너무 억울하게 그냥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런데 다시 한달쯤 후에 '주사 승인이 되었다'고 내과로부터 연락이 왔길래 다시 가보니, 도끼눈을 하고 나를 업신여기던 그 직원이 나보고 '내가 보냈던 그 이멜을 확인했다' 고 말한다. 그런데 '미안하다' 는 말 한마디 없다. 내가 보냈던 이멜을 확인해 놓고도 그냥 잊어먹었던 것이었다. 그랬으면 주사 못 맞고 그냥 집에 돌아갔던 나한테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 고 말해야 예의가 아닌가? 그런 전화 한번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과를 옮기지 않고 그냥 계속 나가니까. 자기네들한테는 아무런 문제 없었다는 듯이 태연했다.

그런데, 1년반의 시간이 흐르고, 이번에 또 문제가 발생했다. (석달에 한번씩 병원을 가는데) 두달전에 의사를 만났을 때, 리필되는 약이 계속해서 오고 있는데, 요즘 많이 안 먹어도 되니까, 자동리필을 중지해 달라고 말했었다. 의사는 아무말없이 알았다고 하면서 노트북 컴터만 두드렸다. 약을 사먹을때도, 약을 중지할때도 의사의 오더가 없이는 우리는 약을 구경조차 할 수 없는게 현실이지 않은가? 나는 당연히 중지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약이 또 왔다. 내과에 전화해 보았더니, 그 쌀쌀맞은 프론트데스크 여자 하는 말이, 내가 보험회사약국에 전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80살 노인도 전화해서 다 하는데 나는 왜 못하냔다. (기가차서,,) 내가 그 여자에게 물었다. 내가 의사를 만났을 때, 의사가 중지하는게 아니고 내가 보험회사에 전화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왜 그런 말을 그 때 해 주지 않았냐고, 그것은 누구의 책임이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한다. 절대 자기네 실수나 잘못이라는 시인을 하지 않는다. 절대로, 절대로,,그러니 미안이니 죄송이니라는 말을 할리가 없다. 

의사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번듯하게 타이슨스코너에 병원을 차려놓고 내과를 운영하고 있지만, 몇년 지내보니, 의사도 별로고, 더군다나 프론트데스크 그 여자들, 둘다, 너무 못됬다. 처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가 그냥 잘 참고 넘어가니까 제 멋대로다. 절대로 자신들의 실수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그러니 '죄송하다' '미안하다' 라는 사과의 말도 절대 하지 않는다. 

이런 내과를 가고 안가고는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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