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전 쯤에 시작해서 크리스마스 부터 통증이 심해졌어요.  일단 크렌베리 주스 마시니 조금은 덜해졌었기고 하고요.  약간의 핏기도 보였고, 그 후로 계속 화장실 가고 싶기만하고 막상 앉으면 조금만 나와 쉬원하게 일을 볼 수 가 없었어요.  물론 아프고요.  그러다가 겨우 의사와 약속잡고, 여기 미씨의 건강 상담에서 방광염에 관한 것 읽어보니, 의사한테 처방전 받아서 항생제를 먹으면 깨끗하게 낳는다는 말을 믿고, 이제는 살겠거니 하면 갔어요.

그런데,  appointment를 하고서도  이삼일을 기다리기에는  힘들어서 over the counter에 있는 약을 두번 복용하고, 의사 보기 전에는, 약 24시간 넘게 복용을 안했어요. 

의사한테가서 물론 소변 검사를 했지요.   통증은 있는데, 소변 검사에는 infection이 나타나지 않았데요.  그러면서, 혹시 허리가 아프냐? 배가 아프냐?   하고 묻기에 허리 아픈 것은 없다,    약 이년전에 피 소변 본 적도 있다고  까지도 말 했어요.  사실이고요.

결국, 의사는 소변검사 결과에만 기대고서는, 오늘은 처방전을 주지 않겠다.  없는데, 썼다가는 면역를 줄이기만 한다. 라고 하고 그냥 보내더군요.   그런 지가 이틀이 지난 지금도 아직 변한 것이 한나도 없어요. 

 아주 가--끔 정상적이 색은 있지만, 소변색이 오렌지색인게 주로 이고요. 

좀더 두고 보자 했으니 변한게 없다고 다시 이 의사한테 가야 하나요?  새로 바꾼 family doctor인데요.  한번 다시 가서 검사를 하자고 할까요?   아니면, 다른 specialist한테 가야 할까요?  그러면 어떤 specialist한테 가야하나요?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이 family doctor 가 추천해줘야 하는 것 인가요?

 여기서는 옥수수 수염 차는 구할 수 없으니까,  크레베리 쥬스말고 또 뭐 가 좋은 가요?  그런데,이 쥬스마시면 소변색이 더 짙어지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답변 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A Happy New Year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