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심각한 원형탈모증이 있는(제생각엔 심한것같아요,,)데요..

처음 시작된건 한 10년전에 정수리부분이었어요..손가락 한마디정도?..한국에 있을떄..

그래서 병원가서 주사 맞아서 금방 나았거든요..

근데 언젠가부턴가 갑자기 다시 시작이 되었는데..

그 부위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크기도 커지면서..부위도 여러군데가 갑자기 빠지더라구요..

병원?가봤죠..주사 당연히 맞았고..솔직히 그 중간쯤..

이게 너무 심각해지니까 나중엔 무감각(?)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을 안다녀도 다시 나더라구요..

그렇게 하다 병원을 다시 다녔죠..아무래도..심각하니까..

물론 그 의사선생님도 저한테 말씀하시길..그러시더라고요..

스트레스..에..자가면역성?!이라며..그냥 꾸준히 주사 맞으라고..네..물론..당연히 가죠..

근데 그곳이 시작이 되면 다른곳이 다시 빠질증조가 보이더니..(그냥 제 느낌인지..오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이 오는거에요...)역시나..다른곳이 ..빠지고..

이곳 메꿀라하면 다른곳이 빠지고..머리는 점점 숱이 없어지고..

솔직히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하지만 어떻게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지..더 스트레스가 쌓이는거에요/..이것때문에..

지금 앞쪽 옆쪽으로 빠진거 어떻게 다른쪽으로 안보이게 머리를 써보았지만..

지금 정수리부분..도저히 감추려할수없는곳이 크게 빠져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여러사이트,,마니 다녀봤습니다..물ㄷ어도 보고 ...

댕기머리..써봤죠.,.근대 없던 비듬이 생기던데..검은콩..모...로게인..

정말 저처럼 경험있으신분..병원추천이나..어떻게 재발되지않을만한 방법좀..알려주세요..

이젠 마음적ㄷ으로도 너무 그냥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