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한국에서 갑상선 피검사를 했는데 T3랑 TSH정상인데 Free T4가 좀 낮게 나왔지만 정상범위 경계에 있어서 그냥 지켜보자고 했어요.

어제 미국에서 산분인과 검진 받으며, 갑상선도 임신하려면 중요하니 봐야한다며 피검사를 하더니, 달랑 TSH만 한거예요. TSH정상이다 이럼서 끝인데, T3나 T4안보냐고 했더니 간호사말이 돈 더내고 하고싶음 하라는데 TSH피검사만 180불을 줬네요 헐...

미국 병원 돈만 먹고 믿음이 안가서 가능하면 안가고 싶은데요..

저같은 경우 TSH정상이니깐 그냥 안심해도 될런지요? 원래 미국병원중에 TSH만 보는 곳도 있나요? 산부인과라 그런건지...